책장 구석구석 필요없는 책들을 꺼내 버릴겸 정리하다가
만들어둔 박스가 많길래 자랑해봐도 될까여 ㅋㅋㅋ
1. 종말의 크로니클 (둔기 #1)
2.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둔기 #2)
두께로 모든것을 말한다.
독특한 세계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긴한데, 진입장벽만 통과하면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합니다.
책의 가성비 또한 훌륭합니다.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데 입덕은 잘 안되는 작품이네여. 개인적으로는 극호.
3. 모노가타리 시리즈
4. 절원의 템페스트
5. 갓엿보기 구멍
니시오 이신 작품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역시 호.
케릭터도 많고, 개성도 다양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발이 안되다가 최근들어서 엄청난 속도로 정발 되고 있습니다.
곧 달력이야기도 나온다네요.
절템은 애니보고 재밌어서 샀습니다. 첨에는 세계관이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케릭터도 맘에들고 재밌게 봤네요.
갓보기 구멍은 바지 내렸다가 바지입고 다샀습니다. 1권부터 엄청난 속도로 정발 됐으며, 작가의 요청으로 무삭제 정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흐뭇)
6. 황혼소녀 암네지아
7. 4월은 너의 거짓말
8. 목소리의 형태
9.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암네지아는 그래24 였나? 묶음 재정가로 싸게 팔고 있었는데,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재정가 전에 사서 비싸게 샀습니다. (ㅠㅠ)
애니판이랑 결말이 달라서 애니 본 분들도 한번쯤 봐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어느쪽 결말이 좋은지는 저도 아리송하네요. 개인판단에...
4구라는 너무 유명하죠? 잊을만하면 한번씩 애게에서 언급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애니화의 마지막화가 연출이 너무너무 잘됐다고 생각하기에 애니쪽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원작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샀구요 ㅋㅋ
목소리의 형태는 평이 좋아서 한권 한권 구매해서 봤는데, 생각했던것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있었기 때문일까요? 너무 엄청난걸 기대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비블리아 고서당 만화판은
소설류를 재밌게 읽었고 (현재 6권까지 정발, 7권이나 8권에서 완결낼거라고 작가가 밝혔습니다)
만화 초판을 사면 따라오는 엽서가 탐이나서 다 샀습니다. 그냥 '시오리코를 엄청나게 귀엽게 표현했다'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책을 사서 읽는쪽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10. 늑대와 향신료
11. 막달라에서 잠들라
몇일전에 속편 연재 이야기가 나왔죠? 이야기를 듣고 소리를 지를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늑향/막달라는 2번보세요. 3번보셔도 됩니다.
현재까지 인생라노벨이며, 앞으로도 그자리는 어떤 라노벨이 와도 내주지 않을것 같네요.
속편이 기대됩니다. ㅠㅠㅠ
마지막은 위에서 찍은 단체샷.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완결 라노벨이 나오면 또 만들어야겠네요.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