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상 아이들은 제발 기차에서 무릎에 앉히지 마시고 표 끊으세요. 자고 있는데 앞사람 머리카락 뽑는 애는 뭐고 그걸 무릎에 좋다고 앉혀놓고 구경하는 부모는 뭡니까? 명절이라 입석으로 타시는 분들이 많아 애들 소리지르고 하는 정도는 양반이고.. 맨 앞자리라 문 바로 앞인데 애가 문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왔다갔다를 수십번을 하는데도 제재를 안하지 않나.. 어떤 아주머니께서 애들이랑 같이 앉아야 된다고 양보좀 해달래서 해줬더니 문바로 앞이라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무개념 부모들땜에 빡칠지경... 제발 발로 앞좌석좀 치지마라 몇번째 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