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라 연게에 계시는 러블리즈 영업사원분들이...ㅎㅎㅎ
러블리즈의 안녕과 캔젤럽 그리고 아츄를 즐겨듣는 사람이지만
본업이 트와이스 덕후인지라 본업에만 충실하며 살려고 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국kei원(닉언죄)님의 앨범 나눔글을 보고 조심스럽게 나눔을 신청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나눔을 받을 수 있었지요..(나눔인증은 했었습니다!!)
음악은 잘 알았으나 멤버 개개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고 지내왔는데 하나 하나 찾아보다가
덕후로서의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듯 했습니다..
그 이후로, 멀티테스킹이 안되는 내가 과연 두집살림(?)이 가능할 것인가 고민하던 와중에
아는 형님 러블리즈편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양다리(?)를 걸치기로...ㅎㅎ
내 인생에 언제 두집살림을 해보겠냐!!
그리고 주문한 앨범이 왔네여!!
두둥!!!
여기에 전에 나눔받은 앨범을 끼워넣으면!!!
어 음 이게 완셋이 맞나요??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온 건 다 주문했는데..
에효....어쨌든
트와이스 챙겨보느라 바쁜 일상이 러블리즈가 추가되면서 더 바빠지겠네요ㅎㅎ
이렇게 바빠서 제가 현실에서 여자를 안만ㄴ.............
결론은....
여러분!! 트와이스 덕질하세요!!! 러블리즈도 덕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