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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37482
    작성자 : 노십칠
    추천 : 14
    조회수 : 18118
    IP : 122.57.***.14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2/10/10 12:33:41
    http://todayhumor.com/?panic_37482 모바일
    3초면 기절하는 주짓수 기술.. 리어 네이키드 초크 (RNC)

    다음 격투기 블로그에서 정보를 짜집기했습니다: http://slarkbjj.tistory.com

    그리고 이 기술이 실제로 쓰이는 영상을 몇개 붙여놨습니다. 


    주짓수 탄생지인 브라질에서는 이 기술을 브라질어로 "라이온 킬러"라고 부른답니다. 인간이 맨손으로 사자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재미있게 봐주세요 :)


    p.s.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문에도 써있듯이 각도가 잘못되면 성대나 목뼈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너무 오랫동안 목을 조르면 뇌손상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등을 잡고 한 팔은 상대방의 목을 감싸고, 다른 한팔로 피규어4 모양을 만들고 목을 조르는 초크(조르기)를 우리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고 부른다. (Rear Naked Choke)


    앞으로 편하게 RNC라고 부르겠다.



    리어네키드 초크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한 팔로 상대방의 목을 감싼다고했는데, 거는 사람의 이두근이 목의 한쪽, 전완근의 반대쪽을 압박해서 양쪽의 피 공급을 끊어 기절시키는 기술이다.


    이는 트라이앵글이나 기(도복) 주짓수에서 말하는 라펠 초크와 비슷한 원리다.



    네o버 지식인란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 걸리면 죽나요?"하는 답변이 은근히 많아서 한번 정리해보겠다.


    죽을 수 있지만 보통 죽지 않는다.



    위 영상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려서 기절하는 영상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수가 시전할 경우, 기절하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특히 경력이 많고 힘이 센 사람이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건다면 3초면 기절한다.


    기절하는 원리는 뭘까?


    바로 피의 공급을 끊어주는 것이다.


    목을 조르는 기술은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숨을 못 쉬게하는 것과, 피가 안 통하게 하는 것이다.




    방금 말했듯이 이 기술은 피의 공급을 끊어버려 뇌의 전원을 끄는 기술이다.


    엉뚱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팔 다리에 피가 통하지않아 절이는 것과 같은 원리다, 다만 뇌에 원활한 양의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피를 통한 산소 공급) 뇌는 심각한 손상을 입게되며, 사망까지 이룰 수 있다.


    위에 있는 영상에서 한 가지 잘 못 한것이 있다면, 당하는 사람이 손을 하늘을 향해 올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손을 위로 올리고 있으면 기절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팔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기술을 거는 사람이 "아 기절 했네 그만 해야겠다"하는 것이다.



    보통 주짓수나 격투기에서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는 상대방을 기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항복을 받아내기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손을 들고 있다가 기절하면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사람이 "아, 걸렸다.."할때 탭을 침으로서 그만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

    다음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 영상 모음입니다.






    길거리 싸움에서 RNC 사용 (온라인에서 싸움 붙어서 현피라네요)
    청소년들의 RNC 연습
    UFC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존 존스의 RNC
    주짓수 대회에서의 RNC





















    노십칠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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