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풋볼클럽(통상적으로 Spurs라 불리움)은 북런던 토트넘에 연고를 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풋볼 클럽으로, 홈 경기장은 화이트 하트 레인이다.

1960-61시즌, 토트넘 홋스퍼는 20세기 당시 리그와 FA컵 우승컵을 동시에 거머쥔 최초의 클럽이었다. 또한, 그들은 1963년, 유러피언 컵 우승컵의 영예를 얻은 최초의 영국 축구팀이 었다. 1970년대, 1972년에는 리그컵 우승과, UEFA컵을 동시 석권(두개 이상의 유럽주요대회 우승을 달성한 최초 클럽)하고, 1980년대, 스퍼스는 여러 우승 업적을 세웠다 : FA컵(2번), FA 커뮤니티쉴드, 1984년 UFEA컵. 1990년대에 그들은 FA컵과 리그컵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08년 한번더 리그컵에서 우승했다. 지난 60년동안의 토트넘의 우승업적들은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이 견줄수 있을 수준이다.

라틴어에서 유래된 클럽의 신조는 Audere est Facere로 '실천이 곧 도전이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엠블럼은 축구공 위에 서있는 수탉의 형상이다. 오랜기간 숙적이었던 최대라이벌 구단은 가까운 곳에 연고를 두고 있는 아스날이다. 두 팀 사이의 매치는 북런던 더비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