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로우스페라 입니다ㅎ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롤챔프 시리즈도 어느덧 10번째 리뷰를 하게 됬습니다.
녹턴 빼고는 다 베스트를 갔네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감사합니다 (_ _)
오늘은 10번째 특집?으로 가장 요청이 많았던 그 챔프
바로
그림자의 권, 아칼리입니다.
그리고 오늘 리뷰는 약간의 19+ 선정적인 정보가 있으니..
네.. 알아서.. : )
아 그리고 제 글이 뭐랄까..
주저리 주저리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서 집중도를 떨어지는거 같다고 하셔서ㅠ
웬만한 개드립은 자제하는걸로 할게요ㅠㅋ
워낙 재미를 못살리는 성격이라서 ㅠㅠ
(근데 뭔가 허접한 개드립이 없어서 허전한 기분이...)
네 오늘의 챔피언 아칼리는
보통 미드를 서는 암살형 챔피언이죠
랩 6까지는 약간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랩 6 이후
배워서 날라다니기 시작하죠.
아칼리가 크기 시작하면 원딜입장에선 정말 괴롭죠
그리고
은신 하는 스킬도 있어서 은근 거슬리구요.
아칼리입장에서 상대방에 리신이 있으면 괴롭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아칼리를 닮은 캐릭터는 바로
모탈 컴뱃 이라는 격투게임(혹은 영화)에 나오는
오락실 세대인 저한테는 뭔가 낯선 게임이네요 한번도 접해본적없는..
제이드 라는 캐릭터입니다
옷도 이름 그대로 옥색 을 입고있네요ㅎ
그래서 아칼리랑 더 비슷한 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ㅎ
무기는 아칼리와는 다리게 봉을 쓴답니다 그래서
게임에서 이겼을시에
이런 세레모니를 하네요 ㅎ
근데 뭔가 피터지는 게임인가보군요..
제이드 프로필을 보자면
(엔하위키 출처)
검은 피부에 이름처럼 비취색의 옷을 입고 있다. 모탈컴뱃2에서 히든 캐릭터로 첫등장. 쿠노이치 3인방중 한명이다. 이후 얼티밋 모탈컴뱃3에서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스토리상 키타나 공주의 친구이기도 한 에데니아의 전사로서 키타나가 아웃월드에서 탈출할 수 있게 도왔다.
제이드는 모탈컴뱃2에서 키타나를 기본 베이스로 한 캐릭터로 기술은 부채 날리기(장풍)하나 뿐이었지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1. 스피드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약간 빠르다.
2. 장풍류의 기술은 무조건 씹는다.
뭐지.. 원거리 공격을 다 무시한다는 뜻인가 보군요..ㄷㄷ
근데 아칼리 치곤 너무 기럭지가 넘치는거 같은데..
아 그리고 가면 벗은 모습은 안보시는게 나을껍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크 쓴게 낫더군요..
게임에 나오는 미인 닌자 3명이라고 하네요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게임 선택화면인데요 닌자 캐릭터가 많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선택창에 있는건 꼭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오" 하는 캐릭터 생각나네요.
(크레이토스 맞다고 하네요)
오른쪽 맨위에는 약간 쉔 닮은 캐릭터가 있네요
그리고 아마 오른쪽 맨 밑은 영화<나이트메어> 주인고 프레디 크루거 일꺼입니다.
모탈컴뱃과 제이드에 대한 자료를 구하다 보니..
뭐랄까 정말 제 취향이랑은 안 맞더군요.
격투게임이라지만 너무 그로테스크 하다고 해야하나..
웬만하면 모탈 컴뱃에 대한 자료 검색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ㅠ
물론 검색하면..
<엄빠주의>
이런 자료들도 있긴 합니다만..
잔인하고 뭔가 징그러운 자료가 훨씬 많으니까 검색은 비추..ㄷㄷ
오늘의 롤챔프 시리즈 - 아칼리 는 여기까집니다.
사실 "닌자" 라는 캐릭터를 찾는데 뭔가 다 비슷한 이미지라서 고민했었는데
어떤분이 힌트를 주셔서 제이드 라는 캐릭터를 알게 되서 이렇게 리뷰를 했습니다.
뭔가 이미 판타지나, 전설 또는 신화에 나오는 존재를 모티브로 한 챔피언들을 리뷰하기 전엔
항상 많은 고민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미노타우르스, 메두사, 웨어울프, 같은게 대표적이죠.
그래서 걱정도 많이 합니다.
뭔가 뻔한 리뷰가 되지 않을까하고..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xx는 xx닮은거 같아요~"
라던가 "xx챔피언 해주세요~"같은 모든 댓글을 보고 확인할때마다,
많이 신경써주시는 거 같아서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시리즈가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겠어요ㅎ
모든 챔피언 닮은 꼴을 찾기는 힘들꺼 같구요
그래도 되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