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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엘리멘탈 마스터들은 마법의 시대를 만들어냈다. 언제나 모여서 생각에 심취하였고-아련한 정신의 경계로 빠져들었다. 비록 찰나의 특별한 시간에 불과했지만, 그러나 그녀들은 손안에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과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들은 자신의 마력을 해방하고, 더 높은 차원의 내용에 도달하여 알고 느끼기를 원하였지만, 그 상태는 매우 빠르게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아무도 결국 우주(淸인데..우주의 진리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합니다...)의 규칙이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할 수가 없었다.
엘리멘탈 마스터들은 이 상태에서의 생각이 보다 쉽게 세계의 본질의 끝(地洞인데...땅굴이 나올 리가 없어서...그냥 본질의 끝정도로 의역했습니다)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장차 이러한 상태를 “성령상태” (잠정.임시로정함)라 불렀다. 그녀들은 “성령상태”를 자의로 길게 유지할 수 있기만 하면 세상의 모든 일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마법과 원소에 숨겨진 비밀들을 또한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분명 간단한 문제는 아니었고, 공허의 경지 그 정상에 오른 대마도사, 론조차 “성령상태”를 계속 이어낼 방법 없이 수초만 유지할 수 있을 뿐이였고, 그보다 약한 다른 자는 논할 필요조차 없었다.
비록 수많은 엘리멘탈 마스터들이 “불가능”이란 단어는 자신들의 사전에 없다며 “성령상태”를 마주 보았지만, 이는 그들이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의식하기 시작하였다. 계속된 실패 이후, 그녀들은 ‘이것은 인간에게 그리어진 신의 영역이다.’라고 탄식하며 포기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최강의 마법사 루이즈는 라이브러리(기존 마법사들이 성령상태에 대해 연구한 자료들을 탑으로 쌓아 놓은 것을 칭하는 것 같습니다)에 대해 한계라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일 뿐이라며 말하였다. 그가 20세의 나이일 때, 그는 이미 “성령상태”의 기초에 도달하고, 우주의 모든 사물을 통찰하고 있었다.
그 뒤로, 루이즈는 자신이 오버마인드에 적합하다고 말하고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사라졌고, 상실감을 느낀 엘리멘탈 마스터들은 배우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결국 루이즈가 “성령상태”에서 보고 모든 것을 이해하였는가? 이것은 매우 긴 오랜 시간 동안 풀리지 않는 신비로서 남아 있게 될 것이였다.
루이즈의 영향을 받아, 엘리멘탈 마스터들은 미래의 희망을 보았고, “성령”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수행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그 영역에 도달한 자는 아무도 없다. |
요원한 마계의 별에, 감작스럽게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그것은 艾尔丁(애이정/Aieldrin?) 기념관의 지하에 있는 비밀 연구소에서 일어났다. 감옥에 투옥되었던 인공 생명체의 신체의 일부가 발견된 것이었다. “호문클루스”
비록 제2사도 “우는 눈의 힐더”는 어떠한 금기일지라도 마계인이 필요한 마법을 연구하는 것에 대해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인공 생명체의 연구와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마계 전체를 통제하였다. 그녀는 인공 생명체의 연구가, 일찍이 고대 테라 행성에 엄청난 문제를 가져왔었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힐더는 마계인이 그것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 것을 꺼렸고, 사악하기로 유명한 “카쉬파” 또한 이 금기를 지키고 있었다.
그럼에도 “惡魔女該(악마여해)” 는 여전히 마법 연구에 대한 욕망은 금지된 영역을 향해 펼쳐져 나아갔다. “惡魔女該(악마여해)”는 천재이면서 말썽을 부리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부터, 일찍이 그녀들은 소란스런 사건들을 여러 번 일으켰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에 대해, 힐더는 단지 “그녀들의 열정을 격려해야 한다”를 이유로 삼고, 그녀들의 행위를 눈감아 주었다.
그럼에도 호문클루스의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의 방임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바로 “악마여해”에게 호문클루스의 파괴 명령을 내렸으나, “악마여해”는 이를 거절하였다. 마지막으로 힐더는 스스로 친히 나서서, 자신에 반대하고 인공 생명체의 신체에 모인 마계인들과 “마녀여해”를 강제로 해산시키고(조직을 없앴다는 의미로) 동시에 호문클루스의 연구 결과와 실험체들을 모두 소각하였다.
하지만 상황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악마여해”의 일부분인 마도학자들은 이 연구의 결과를 달갑지 않게 여겼고, 그녀들은 “佧修派(카시오파이)”에 들어갔고, 그리고 기억하는 지식과 자질, 과학에 근거하여 인조 생명체의 연구를 계속해 나아갔다.
마침내, 그녀들은 불완전한 “호문클루스”의 몸에 흑암의 눈을 이식하였고, 완전한 형태의 “호문클루스”를 제조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그 후, 지니위즈의 돌아온 이름은 완전체의 “호문클루스”에 의지하고 있는 “악마여해”의 마도학자들에 의해서 마계의 새로운 문제의 근원이 되었다.....
배메 (아쉬타르)
체이서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테아나의 역사와 과학자들이 테아나의 힘을 인체에 주입했다
(배매가 폭주했었던 과거 이야기)
왜 갑자기 이런 지루한 얘기를 하냐고요? 당연히 원인이 있죠. 그건 바로 체이서와 그 안에 농축된 마력...또 테아나를 창조했던 그 미지의 힘이 또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에요.
누군가 관측하길, 이런 현상은 아라드대륙에 일어난 이변에 의해 일어난거라 말하고, 또 누군간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진 않아요. 이런 신기한 힘 앞에선, 그 근본적 이유같은건 아무래도 좋아요.
분명 이런 어둡고 사악한 힘은 공포감을 느끼게 하지만, 이런 강대한 힘에 대한 갈망은 이미 제 모든 마음을 사로잡았고, 전대미문의 흥분이 제 몸을 동요하게 만들었어요.
난 이 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성패는 이미 중요하지 않아요. 이 격렬한 도전은 이미 다른걸 신경쓰지 않게 만들었으니까...
문엠 (이클립스)
마계가 있던 시절, 하나의 오래된 전설, 설명하자면 마계의 밝은 달이 있던-덕이 끊어지고 이를 숭배하던 시대의 오래된 이야기이다.
증거에 따르면, 덕을 끊고 이를 숭배하던 자들이 잘 먹고 잘 살때 절대적마물들은 모여서 월식날 밤에 내려와 이르러 마계 최상부에 도달하였다. 잔혹하고 탐스러운 그것들은 사람들을 다 집어삼켜 버리고 살아있는 생명들이 쉬고 머무르는 장소에 이르렀으나, 그것들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매우 운이 좋게도 월식을 결속한 자(后)가 있어 그것들을 모아 새로 제압하여 달 위로 돌려보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전설은 점차 과거가 되었고, 아무도 다시 언급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라짐이 모든 사람들이 잊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월식의 밤에, "세컨드팩트"의 소환사들은 함께 모여 이 전설의 존재에 대한 진실을 확실하게 알기를 바라였다.
소환사의 신분으로서 그녀들은 그 전설의 유혹을 완전히 거부하지 못하였다. -당연한 일이였다.
어떠한 소환사가 전설 앞에서 관심이 없을 수 있겠는가?
그녀들은 각각의 고서, 전설, 동화 고서들을 통해 마물의 창조방법과 소환의식을 알아냈다.
그리고 오늘 밤, 소환진을 그려낸다.
결과를 알고 싶은가?
당신에게 말 할수는 있다. 의식은 성공하였다.
전설은 진실이였고, 아름다운 밝은 달 위에는 무서운 마물 - "식"이 실제로 존재한다.
이 마물은 소환사의 상상보다도 강대하고 잔인한 마물이다.
소환에 참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 깜빡할 짧은 시간에 삼켜 먹혀 버렸다.
이에 소환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식"과의 전투를 소환수들 또한 살해 당하였다.
수많은 소환사들과 소환수들이 죽고 나서 "식"의 수중에는
이 일의 시작의 원인이기도 한 대량의 "지배의 고리"가 동시에 "식"을 복종시켜 나아갔다.
광폭적이던 "식"은 점차 진정되어져 갔고,
운좋게 살아남은 소환사들은 계약에 서명하였다.
세간의 사정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은 비웃음을 샀다.
다만, 상황이 모두 끝난 것이 아니였다.
"식"은 계속해서 소환들에게 영향을 주어 고통과 광기 속에서 살게 하였고,
"식"이 삼키지 아니한 후의 이들조차 그녀들을 업신여겼다.
그러나, "세컨드팩트"의 지도자는 생존자들의 선혈과 고통을 보지 않고 무시하고, 다만 그녀들의 힘을 이용하고자만 하였다.
생존하여 돌아온 소환사들은 실망하며, "세컨드팩트"에 상처를 가지고 "악"과 같다고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녀들이 퇴출하고 나서 "세컨드팩트", 남겨진 이들에게는 "문엠프레스"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세컨드 팩트''에서 퇴출한 이 일부의 생존자들은 스스로를 달을 배반하는 자, "월식(이클립스)"라고 칭했다.
1차출처 : 모름 (루리웹 던게로 추정) / 2차출처 : 던갤
살짝 어색한 부분 전체적으로 다듬어 봤습니당.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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