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킹즈는 앱스토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요소들이 들어가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오킹을 시작하게되면 처음에는 농지와 벌목소에서 자원들을 획득하게되는데 자원은 2가지로 나뉘게됩니다.
식량과 목재로 나눠지게되는데 목재는 주로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식량은 병력을 키우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병력을 모으게되면 일종의 군대가 생기게되는데 상당히 보기가 좋습니다.
맵에서 왼쪽 상단에 보면 프로필이 나오게되는데 프로필에서는 장비를 장착시켜 전투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필 오른쪽 하단을 보게되면 스킬북이 있는데 이 스킬북에서는 레벨업을 할시에 주는 스킬포인트로
게임진행에 도움이되는 전투나 성장 또는 전투와 성장을 도와주는 보조 스킬등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영주의 스킬을 올림으로서 게임진행을 무난하게 할수있게 도와주는 듯 합니다. 실제로 도움이 클때도 많습니다.
건물중에서 아카데미라는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건물이 있습니다. 성주의 스킬과는 다르게 다양한 건물에 효율적인 도움을 주니
꼭 지어주시고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러가지 과학기술들은 구체적으로 이름이 정해져있어 그 이름에 맞게 각 업그레이드나
자원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구체적인 이름으로 딱! 이거다! 라는 감각을 느끼게 해줘 적응이 빠르게 가능합니다.
이 사진들은 차례로 왼쪽부터 나의도시부터 시작해 왕국들까지 나타낸것입니다. 맵크기는 광활한 대지를 자랑할정도 넓어서
필드맵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미스릴광산, 스틸광산, 농지, 벌목지, 몬스터사냥그리고 유적이나 드래곤사냥같은
다양한 컨텐츠들로 이루어져있어 심심하지않게 맵을 돌아다닐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몬스터 사냥의 경우에는 사냥을 완료시
장비아이템이나 자원들을 획득할수도 있고 성주경험치를 올려 영주레벨을 올릴 수 도있습니다. 맵에는 할것이 대단히 많기때문에
성을 짓다가 심심할경우에 몬스터를 잡거나 부족한 자원을 충당하는 등 게임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들(유저)을 쳐들어가 적진을 격파하여 자원을 얻어갈수도있습니다.
리뷰를 마지막으로 남기자면 현실적인 배경과 자연스러운 파밍들을 통해 레벨링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병영에서 군사를 뽑아 군대를 이루게되면 군대가 맵에 보이게 되는데 이런 육성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만약 이 게임을 접한다면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군대와 자신의 성을 가꾸는 재미에 익숙해져 자주 플레이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