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373230
    작성자 : 카스캣
    추천 : 62
    조회수 : 5202
    IP : 119.194.***.111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23 17:32:27
    원글작성시간 : 2011/07/23 16:42:24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3230 모바일
    [펌]경남 창원 롯데 백화점앞에서 당한 황당한사건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경남 창원시 롯데 백화점뒷쪽 울시 스포츠매장 앞에서 (경.찰)에게 (체.포 및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건은 7/22일 금요일 오후 1시30분경에 일어났구요..주위에 구경하셨는 분들은 이글 꼭 좀 봐주세요 ㅜㅜ 억울 합니다. 사건은.....제가 여자친구 치과를 같이 다녀오고 여자친구 회사에 데려다 주고 교보문고 건물을 빠져 나와 학교로 이동하기위해 롯데 백화점 방면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모자를 쓴상태고 오른손에는 맥도날드 음료수를 들고 있었습니다. 

     



    걸어가고 있는데 제 앞쪽에서 걸어오던 덩치큰 사람이 갑자기 제 뒤에서 팔로 저의 목을 조르고 바로 땅바닥에 내동댕이 쳤습니다. 저는 바닥에 떨어지는 아픔보다는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지 어벙벙한 상태였습니다. 그러자 저의 목을 조르고 바닥에 내려친 흰남방입은 사람이 제왼팔에 수갑을 채우고 한손으로 제 목을 짓누루고 "xx야 가자 (개.새.끼)야"라며 욕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두명이 저를 에워싸고 다른 제 오른쪽손을 확보해서 수.갑을 채우려고 하더군요. 저는 황당하고 무서워서 "경.찰입니까? 왜 체,포 하십니까? 체,포영장있습니까?"소리쳤습니다. 목이 짓눌린 상태라 고래고래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새.끼,야 닥,쳐라 ! 가자!" 였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만약 형사이면 체,포할때 체,포영장을 보여주고 그리고 '당신은 무슨 죄목으로 체,포하며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라는 미란다 원칙 도 말 안해주더군요. 그 순간 제 직감으로는 이 사람들은 경찰이 아니라 인,신매매범이나 조직 폭,력배 일 수 있겠다. 자칫 잡혀 가면 섬에 팔려 가거나 신,체장기 일부를 떼어내는 곳으로 잡혀 갈 수 있겠다 라는 공포가 엄습하면서.....


    저는 경찰 뺏지를 보여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새,끼야'욕을 하면서 뺨을 때리고 입을 막고 소리못내게 하기위해 흰남방입은 사람이 무릎으로 제 목을 짓눌리더군요... 저는 있는 힘을 다해서...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에게"이 사람들 경찰아닙니다. 살려주세요 /.....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경찰에 신고 해주세요"정말.. 짓눌려진 목에서 타들어 가는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쓰고 있던 안경도 떨어져 나가고 휴대폰도 나 뒹구고....주변 사람들얼굴도 제대로 안보이더군요....

     



    희미하게 보이지만....주변사람중 한분이 휴대전화를 만지시는거 같으니... 남색 등산옷 같은 옷을 입은 분이 우리가 경찰이니까 신고안해도 된다. 범인 잡는거다 라고....말하더군요... 저는 정말 눈에서 극도의 공포에 질려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에게 제발....경찰아니라고...저좀 살려주세요라고 소리 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세사람이 합세하여 결국 오른손 마져 수,갑을 채우더군요,,,, 저를 일으켜 세우고 난뒤 횡단보도 에 세워진 봉고차로 끌고 가더군요...저는 정말....속으로'저 차에 올라 타는 순간 나는 이제 곧 죽,으러 가는거 구나'라는 공포에 질려서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고개를 돌리며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차에 안타려고 발버둥 쳤지만... 저를 양쪽에서 잡은 사람들이 저는 폭,행하며 힘으로 차에 태우더군요.... 차에 올라타고 난뒤 ...저는 정말 이제 죽었구나....ㅜ.ㅜ 차안에 타자 그 사람들에게 왜이러세요...'저는 창원대학교 학생입니다. 제발 왜 이러세요' 울면서 말했지만...제 오른팔을 붙잡은 사람이...'조용히 안해 . 개,새.끼야 ,하며 제뺨을 때렸습니다... 그러자 운전석에 올라탄 보라색 티를 입은 젊은 남자가'개,새.까야 조용히 안해 씨,발.놈아'라며 험상궂은 얼굴을 하며 욕설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두려움에 오금이 저려서 ... 벌벌 떨었습니다.... 제가 키가 172센티이고 나이가 30살이며 고시준비를 하는 학생입니다....저는 정말 무서워서...30먹은 나이에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정말...아무 이유 없이 사람들에게 수갑,차이고 봉고차에 갇힌다고 생각해보십시요,,,,그리고 더군다나 경,찰도 아닌거 같은사람들에게 아무 이유 설명 없이 수,갑채인다음에 어딘지도 모를 곳에 잡혀간다고 하니....정말 무서워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2~3분뒤 흰색남방입은 사람이....''니 조XX 아니가?" 저는 ' 네 저는 조XX가 아니고 대학생 이XX입니다'라고 말했고 양쪽팔을 잡은 두사람이 재차 ''니 조XX 아니가?" 라며 물었습니다. 저는 계속아니라고 했구요...


    그러자 조수석문을 연 사람이....'점마 지금 풀릴날라고 술 쓰는거다... 점마 맞다'라며 서에 끌고 가라고 하시더군요.....저는 그제서야 이 사람들이 형사일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흰남방분은...약간 당황하신듯...이름이 뭐냐고 주민번호 말하라고 했습니다, 일단 신원조회 확인해보자고.... 저는 이름만 말하고 주민번호는 경찰서 가서 직접 조사받고 말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분이 경찰 휴대폰은 지문도 다 검색되니깐 신,원조회하고 좋게 끝내보자 하시더군요 .

     



    차는 이동해서 경찰서로 안하고 교보문고 건물 뒷편으로 정차시키고 재차 ''니 조XX 아니가?" 하며 주,민번호를 요구 했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정말 로 이사람들이 형사구나 싶은 생각에....일단 경찰서로 가시죠! 왜 죄없는 사람을 수갑으로 체포하냐고 쉰 목소리로 따졌습니다... 옆에 형사분이...난 니가 조XX 인거 같아서 체포를 하게됐다...미안하다...그러니깐 일단 주,민번호 말해봐라...하며 물으시더군요....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해서 경찰서 이동안하시면 제가 택시타고 가겠다....하고 내릴려니...저를 다시 붙잡고...그러면.. 내가 경찰서 신고 하겠다 하니...제 휴대폰을 빼앗더군요.....

     



    10분정도 차안에 붙잡혀 있다고 결국 창원 서부 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거시서도 차에서 못내리게 막더군요...사진이나 동영상도 못찍게 하고...전화도 못하게 했습니다....그렇게 실랑이끝에 차에 내려서 경찰서 내부로 들어가려 하니 또 막더군요....주민번호 말하고 신,분확인하면 금방 좋게 끝난다고...저는 말안하겠다..무조건 안에가서 조사받고 말하겠다...주장하고요. 

     



    다시 경찰서 중앙 정문으로 가려고 하니 저를 막더군요....여기가 경찰서인데 안에들어가나 여기 있나 똑같다면서요... 그렇게 저를 중앙정문도 아닌 옆문으로 들려 보내고 형사계안으로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물한잔 마시고 이야기 하자며 물 한컵 주더군요...정말 살려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목이 타기 직전이었습니다... 저는 말로 해서 쉽게 끝나는 거였으면 왜 체,포 당시에 확인 하지 않았냐며 항의 했습니다... 키도 작고 몸도 왜소한 저에게 왜 여러명이 달려 들어서 폭행을 가하고 수,갑을 채우고...또 수갑을 채우고 나서도 저항할 힘도 별로 없는데..왜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대했냐며 항의 했습니다. 

     



    첨에 저에게 수,갑채웠던 형사분이....자기가 보기에 제가 범인과 너무 닮았고....그 절,도범이 제일은행에서 돈을 인출한다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은행앞쪽에서 잠,복근무하고 있었는데....마침 니가 은행쪽에서 왔다....내가 오해해서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라고 하시더군요....저는 은행에서 나온적도 없고 교보문고 건물에서 빠져나와 그냥 인도를 걷고 있었씁니다다...나는 은행간적도 없다라고 말하니깐...

     



    수갑을 채웠던 형사분이.. '내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니가 은행에서 나오는걸로 비춰서 오해 했다. 솔직히 니가 은행에서 나오는거는 못봤다'고 하시네요...근데 은행에서 제가 15~2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었고 교보문고 아래쪽에서 계속 올라오고 있었는데....그말인즉...그형사분은 애초 저를 주시하지 않고 한눈팔다고 저를 급히발견하고 체,포했다고 생각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차더군요.... 일단 전화는 하게 해줘서 조교 선생님이랑 후배랑 불렀습니다. 저 혼자 벽쪽에 앉혀 놓고... 제가 다친 흔적을 보여 주며 따지니....형사분이... 체,포과정에서 상처가 생길수있고...일단은 범인이라 인상착의가 거의 비슷해서 체포를 했다라고 하시더군요...저한테 수갑채우면서 체포영장도 안보여주고 미란다원칙도 말 안했다고 하니/..... 줄무늬 셔츠 입은 분이....자기는 나를 때린적도 없으며 체포과정에서 생겼고 나는 변호사선임이고 묵,비권이 말했다고 하시더군요....완전 사람을 바보로 만들더군요... 그 형사분에게 제가 뺨만 두대나 맞았는데....

     



    조교선생님오고 후배 들어오니깐 형,사분들이 친절해지시더군요.... 참나...기가 막히더군요....

    저는 힘없은 일개 학생신분이니깐...저를 업신여겨 본거 같더군요....저혼자 있을때는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시더니....여차저차 상황 설명 다시 하고 복도를 나서자....형,사과 총괄 계장님이란분을 만나고 다시 면담을 가졌습니다...계장님은 자기 형사네들 잘못을 인정하고 절차도 문제가 있었다며 사과하시더군요... 그렇게 이야기가 다시 이어지고 뒤이어 저를 체포하는 과정에 있던 형사분들이 들어와서 잘못했다며 사과하더군요... 저에게 수,갑을 채웠던 형사분은 무릎꿇고 정말 미안하다고 고개숙이고 운전석에 있던 형,사분도 무릎꿇고 사과 하시더군요...근데 저에게 뺨을 때렸던 형사분을 그냥 서서 미안하다고만 하시네요...

     



    정말 그형사분이랑은 말이 안통하더라구요....암튼... 그 계장님에서 공권력에 희생, 침해 당한 사람이 취할수 있는 구제나 보상절차를 여쭤보니....이 분 말씀하시길'국가가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크게 구제할수 있는 큰큰틀의 절차있긴하지만 별로 크게 없고 치료비와 보상은 저희가 꼭 해드리겠습니다'리고 하시더군요..!!!


    아니 아무런 죄없는 사람이 체포이유나 영문도 모른체 공권력에 희생당했는데 구체적인 구제 절차가 없다니요???? 국가가 돈이 얼마나 있겠다니요????? 헐....정말 어이 없더군요.... 

     



    일단 경찰서 나오고 병원까지 동행해주신다는거 뿌리치고 후배랑 함께 병원을 헤매다녔습니다.

    물론 상해진단서도 끊었습니다. 일단 전치 2가 나왔네요...찰과상만 많고 뼈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고 척추쪽이 약각 뻐근하겠다는 소견만 듣고 왔네요.... 병원 오고 가고 하니 전화도 오고 문자도 오네요...미안하다고... 형들이 그리 나쁜 사람 아니니...담에 술이나 한잔하자고....이인연으로 평생 너를 도와 주겠노라 하시며.... 


    와...정말 열받네요.... 그러면서... 언론에는 제발 말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여러명 징계받는다고.....자기네들 징계는 무섭고 제가 다치고 공포에 떨린 거는 생각 못하시는거 같습니다...정말 이글 쓰면서도 무섭습니다...사람 납치하는게 정말 어려운게 아니다....여러명이서...한사람 바보로 만들고 정신병자 만들고 범죄자 만는거 정말 쉬운거구나.... 정말 무서운 세상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 친구는 늦은 저녁에서야 제가 당한 일을 듣더니...자기때문에 그런일이 벌어 졌다며...통곡하고 울더군요.. ㅜ.ㅜ 

     



    제 몸은 지금 피멍과 상처 흔적이 여전히 붉게 남아 있습니다...사진도 찍어 놨구요....


    한쪽 친구들은 .... 경찰과...공권력에 대항해봤자 결국 너만 안좋다고 진료비와 약간의 보상에서 끝내는게 좋지 않냐고 하고... 다른 한쪽은 될 수 있는한 증거를 확보하고 글도 쓰고 도청도 가고 신문사에도 알리라고 하더군요.... 일단 가족중에는 작은형에게만 이야기 했습니다...그말 듣고 형은 주체할수 없는 분노에 열받아 하시고요.... 도저히 상처낫기 전에...아니 앞으로 절대로 부모님에게는 알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이 이야기 들으시면 ... 못난 당신들 때문에 자식들이 이런 대접받는 다며 대성통곡 하시며 쓰러지실지 모르겠네요.... 

     



    일단 보험하는 친구랑 다리건너 경찰공무원 관련하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알아 보고 있는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방법이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글을 간략하게 적으려 했지만....상황설명과 부연설명하다 보니 글이 길어 졌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ㅜ.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체포당시 롯데백화점과 근처에서 목격 하신 창원 시민분들 있으시면 저에게 메일좀 보내 주십시요.

    그냥 그때 당시 보신 현장을 저에게 말씀만 해주십시요.... 경찰관계자분하고 일절 말 할 생각도 없고 타협도 생각안하니 부담안가지셨으면 좋겠네요.... 도시 표어가 '살기좋은 창원' 아닙니까? 살기 좋은 창원으로 만들어 가시는데 조그만한 도움좀 주십시요 ㅜ.ㅜ 감사합니다!!! 010-2256-9655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ㅜ.ㅜ

     

    ===================================================================================

    일단 너무 큰관심과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한 제 휴대폰으로 많은 격려의 글과 위로의 말씀 도움 말씀 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이지...네티즌 여러분들의 힘이 실로 이렇게 큰지야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허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개별적으로 답변문자 못드리는점 양해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격력글에 너무나 감사하고 놀랄 따름입니다.

     

    어제 새벽에 글을 올리면서...잠도 오지 않고 낮에 있었던 일들을 다시 되새겨보니 정말 소름끼치고 두렵네요. 자정이 넘어가고 나서야 몸도 뻐근하고 여기 저기 근육통이 와서 자리에 일어나서 줄곧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무튼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 못드리지만 증거 몇가지를 입수 해 놓은 상태입니다. 긍정적인 결과물로 채택될 거 같습니다. 더 자세하게 말씀 못드리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후에 진행사항을 여건이 되면 올리 겠습니다. 정말 허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출처: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jsessionid=96A76D7357261653DE0CBBE69A249C9D?bbsId=S103&searchKey=&resultCode=200&sortKey=depth&searchValue=&articleId=138976&TOKEN=4ef6a2dca4f18e7c15cef2a622dfc1&pageIndex=1

    지금이 7,80년대인줄 아나...
    아..맞긴 맞구나

    여하튼 죽일놈들이네요

    설사 범죄자였다 하더라도 저렇게 다루는건 문제가 있죠. 미란다 원칙은 개나 줘버렸나?

    사건목격하신 분들은 전화좀 부탁드려요

    창원경찰서 게시판
    http://www.gnpolice.go.kr/cwsb/index.asp?topid=583&subid=585&search...


    아래는 사과문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7/23 16:44:50  58.140.***.74  Relativity
    [2] 2011/07/23 16:47:32  211.35.***.230  
    [3] 2011/07/23 16:48:41  118.42.***.106  
    [4] 2011/07/23 16:52:50  112.133.***.52  할게없다.
    [5] 2011/07/23 16:56:20  1.249.***.229  힘들어요ㅠㅠ
    [6] 2011/07/23 16:57:50  58.239.***.91  
    [7] 2011/07/23 16:59:53  155.230.***.65  Fever-ever
    [8] 2011/07/23 17:05:01  118.39.***.179  yoyo848
    [9] 2011/07/23 17:29:57  221.139.***.75  군계일학
    [10] 2011/07/23 17:32:27  211.246.***.23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7983
    베트남 독립 영웅 호치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큰 도움 받아 [1] 오호유우 24/08/24 22:02 523 11
    1767982
    야외에서 찍는 AV의 진실 [4] 마데온 24/08/24 21:50 3009 16
    1767981
    미국 진짜 폭爆주족 등장 [5] 펌글 우가가 24/08/24 21:09 1340 17
    1767980
    기시다 방한... '독도 한일 공동관리'' 국가정상 차원의 협정으로?! [6] 오호유우 24/08/24 20:57 565 21
    1767979
    겨울철 YTN 뉴스 썸네일 [6]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20:52 763 15
    1767978
    [단독] 한남동 대통령 관저, 허가 없이 불법 추가 증축 의혹 [4] 스카이블루2 24/08/24 20:48 492 19
    1767977
    락스를 가열한 채 깜빡하고 1시간이 지났습니다 [14]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20:47 1482 18
    1767976
    하츄핑 수금 시간~! [2] 96%放電中 24/08/24 20:28 1837 15
    1767975
    히키코모리 앗싸 친구들 사회화 시켜주는 카페.jpg [3]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20:18 1338 22
    1767974
    이혼 요구하자 며느리를 정신병원에 가둠.jpg [2] 펌글 우가가 24/08/24 20:14 1342 23
    1767973
    축협 615억 마이너스 통장 개설 [5]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20:04 1238 19
    1767972
    암 걸리는 중고차 거래 상황... [5] 96%放電中 24/08/24 20:00 1716 21
    1767971
    ??? : "부모님들,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시나 본데" [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19:28 2136 20
    1767970
    울 나라에 온 외국인들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황.jpg [8] 우가가 24/08/24 19:27 1751 28
    1767969
    개그맨 김시덕 가족들이랑 문자시리즈.jpg [3] 펌글 우가가 24/08/24 19:13 1085 26
    1767968
    개고기 감별키트 만들어서 9천억을 사용해? [13] 펌글 대양거황 24/08/24 18:16 1112 37
    1767967
    웃대에서 일어난 간호사 대전의 결말 [5]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18:15 2214 25
    1767966
    [단독] 결격 없다던 김형석…조작으로 통일부서 5억 타내 '벌금형' [5] 스카이블루2 24/08/24 17:31 967 24
    1767965
    기차 탔는데 앞자리 승객이 방해함 [8] 마데온 24/08/24 17:17 2461 29
    1767964
    여학생한테 완전 꽂힌 남학생 [10]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8/24 16:57 3036 27
    1767963
    [자작,만화] 와이프가 마이너한거 덕질하면 생기는 일 [7] 창작글 명배형 24/08/24 16:56 1628 25
    1767962
    "내 몫까지 엄마 아빠가 잘 살아줘"…딸의 마지막 전화 [14] 계룡산곰돌이 24/08/24 16:47 1275 28
    1767961
    [단독] 공수처, '02-800-7070' 관계자 10여명 통화기록 확보 [4] 스카이블루2 24/08/24 16:31 946 24
    1767960
    계엄령 당연히 대비해야 합니다. [11] iamtalker 24/08/24 16:30 842 36
    1767959
    [단독] 숨진채 발견된 권익위 직원, "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6] 스카이블루2 24/08/24 16:21 971 24
    1767958
    오늘은 피켓시위 나가는 날입니다. [1] iamtalker 24/08/24 15:59 690 29
    1767956
    [단독]공수처, ‘비번 잊었다’던 임성근 폰 기록 일부 복원 [2] 스카이블루2 24/08/24 15:36 907 22
    1767955
    일본 웨딩 촬영 근황. [8] 펌글 우가가 24/08/24 15:05 3732 35
    1767954
    해방후 대통령이 됐던 이승만이 12년 임기를 이어갈수 있었던 이유.. [8] 근드운 24/08/24 15:01 1274 29
    1767953
    충격과 공포의 줄리엣 근황 [22] 볼빨간삼춘이 24/08/24 14:45 3154 4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