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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가 엄슴으로 음슴체
나는 162에 몸무게 52키로 걍 평녀 엿슴 아 아니다 오크와 평녀의 중간이랄까 ㅋ
어쩌면 다른사람들은 걍 오크로 생각햇을지도 ^..^;;
뭐 이쁘단말은 들어본적 거의 없고. 구냥. 친한사람들한테 귀엽다 .. 라고 가~끔 듣는정도
것두 진심은 아니겟지만 ㅋㅋ..
고딩때는 물론이거니와 , , 대학때도 이뿐이들은 여선배건 남선배건 우쭈쭈 존나 잘해줌
이뿐이들은 손짓하나만 날려도 남자들 미소짓고 , , 어딜가나 주목받고 여신취급 ㅋ
우리같은 오크평녀들은 찌끄레기 ..
뭐 나는 성격적 결함이 있어서 사람들과 못어울리고 햇던건 아니지만
솔직히 , 얼굴하나 이뻐서 , 여기저기서 이쁨받는애들이 부러웟슴. . .
똑같이 행동하나를해도 이쁜이들이 하는건 다르니까 ㅠ_ㅠ..
과제하나를해도 이쁜애들은 말안해도 여기저기서 도와주고 . 도움받기도 쉬움...ㅠㅠ
얼굴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것도알고 , 얼굴이 다가 아니라는것도 알지만 ..
모두 살면서 느끼잖아요 ? 얼굴이 이쁘고 잘생긴게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ㅎ ..
글서 3월에 대성형 결심을함
그동안모앗던돈 + 대출 200 + 엄카 200 들여서 수술함 . .
광대랑 턱치고 +볼살제거 + 무턱보형물 + 쌍커플자연유착수술 +앞트임 뒷트임 + 코필러 +애교필러
수술함 ㅋㅋㅋ.. 한번에 가능하냐고 하겟지만
어차피 (광대,턱,무턱,볼살) 안면윤곽 , (쌍커플,앞트임,뒷트임) 눈성형 , 일케 크게 두가지로 보면됨 ㅎ 세세히 나눠서글치 ..
필러는 머 수술도아니고 ^^ ;
마취깨고나서 진짜 조오오온나 아푸긴햇지만 , , 진통제를 계속 맞아서 인지 죽을정도는아님
피가 계속 목뒤로 넘어와서 그게좀 힘들엇듬..
하루입원하고 담날 집에갓는데 진짜 , 얼굴 괴물 ㅠ ...
완죤 띵띵 뿔고 여기저기 멍들고 .. 실밥에 .. 끔찍햇슴.
하지만 이런것 쯤이야 뭐 . ^^
한달동안 병원왓다갓다 하면서 붓기빼고 실밥제거함
한달반정도 지나니 큰 붓기 빠지고 서서히 예쁜얼굴 드러남..
정말 행복햇음.... 붓기가 남아잇지만 확실히 나는 변햇음.. 인상이 둥글하니 또렷해지고 ..
정말 ...예쁜라인이 생김
한달하고 20일 지낫을까. 2차 수술로 이마와 팔자주름에 지방이식을함 .
볼쪽에 지방을 안맞아서 인지 붓기랑 멍은 금방 빠짐.
2달반 지난후 얼굴 서서히 잔붓기도 많이 빠지고 자연스러워짐
나 원래 알앗던 사람들은 진짜 이뻐졋다고 기겁하고 또 놀램
특히 나는 다행이도 코가 그리 못생겻던게 아니라서,, 코성형을 안한게 아주 크게작용함 ㅋ
코성형이 성형티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인데 ..
코를 안해서 그런가 진짜 자연스럽고 성형티도 거의안남 .. 안나는게아니구....
뭐,, 첨본사람들은 거의모름..
쌍커플도 자연유착이라고해서 진짜 티 안나게 찝는?방식이고
지방이식도 막 강남언니들처럼 이마 툭 튀어나오게 한게아니라
꺼진부분만 살~짝 넣은거라 티안남 ..
또 광대랑 턱수술해서 먹는거를 잘못먹는덕에
살도 47키로로 빠짐 . .
진짜 성형 하나가 . 일케 인생 바뀌게 할줄 몰랏음 . .
친구들하고 술집가면 번호 따이는건 머 일도아니고 .. 어디가나 이쁘단얘기 많이듣고
별 웃기지도 않는얘기에 귀기울여 주는사람들.....
가만히 있어도 카톡에 맨날 밥먹자고 하는 남자시키들 .....
부모님 아시는분들 만나도 딸이 어찌 저리 이쁘냐고 칭찬일색에 ..
자연스럽게 성형된것도 정말 축복인듯..
정말 내 입으로 말하기 재수없지만
4달이 지난지금 얼굴은 다 자리잡앗고 여신됨 ^ ^
원래 알던애들도 이뻐졋다고 난리치고 부러워하지만
뒤에선 저년 어디어디 햇고 , 머햇고 , 원래 오크였는데~ 하면서 호박씨 까는거 다알음 ㅋㅋ
어쨋든, 성형으로 ,, 인생이달라진건 확실함..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함.. 얼굴때문에 이렇게 달라진다는게 ..
그래서 다들 성형성형하고 이뻐지려고 기를쓰는듯...
혹시 성형을 하시려는분이 잇다면 자연스럽게 하세요 . 자연스러운게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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