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연습생 오디션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안예슬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안예슬은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준경을 통해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안예슬은 소속사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에서 명시한 대로 매니지먼트 지원 의무를 부담해야 함에도 자신의 연예활동에 관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안예슬은 이미 지난달 내용증명을 통해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소송으로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준경 측은 이와 관련 “소송은 전속계약의 효력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받기 위한 것”이라며 “소송이 종결될 때까지 언론을 통한 입장표명을 자제할 예정이니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제가 아끼는 가수인데 활동이 뜸할동안에 이런일이 ㅠㅠ
회사에도 대표랑 소속가수 안예슬양밖에 없었대요..
팬인 제가 보기에도 회사에서 해주는건 별로없어보였구요..
공식데뷔도했었는데 홍보도 부족하고...글고 매니저도 없다니..
슈퍼스타K4 랑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었습니다ㅠ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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