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토종주 후, 4대강 종주를 위해서 2박3일로 계획을 하고 출발하려는 하이브리드 오징어입니다.
친구 1명은 신문구독하면 주는 자전거인데... rotc 막 전역한 백수라서 괜찮다고 하네요 본인은;;
둘다 인천 부평에서 살아서 인천부터 시작하게 짜봤습니다.
집~인천터미널(24km)->담양터미널 8:20~12:40 버스비 1인당 20,200원
담양터미널 ~ 담양댐인증 ~ 광주 김대중컨벤션 51.16km 3시간 25분
광주에서 기아 챔피언스필드 - 5.18기념관 들리면 55Km
1박 김대중 컨벤션 근처 1박
광주 김대중 컨벤션 ~ 영산강 하굿둑 인증 ~ 목포역 96.32km 6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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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 신탄진역 자전거 거치 기차 17,000원 // 15:10,16:50 ~ 3시간 10분(20:00 도착)
1박 신탄진역 근처 모텔(게스트하우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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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역 대청댐 찍고
공주 1박(공주까지 60.29km 약4시간) - 공주시청에서 군산터미널 105.26km (7시간)
or 공주에서 점심 먹고 부여1박시 (40km, 약 2시간 35분) 부여 군청에서 군산터미널 68.55km(4시간 35분)
여기서 걱정되는게 다들 군산에서 공주로 올라가는걸 추천하더라고요.
군산으로 내려오면 역풍이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 계획을 수정해야할까요 ㅠㅠ?
군산터미널 ~ 부천소풍터미널 14,300원 15:40, 18:00출발~ 3시간 후 소풍터미널 도착 ~ 복귀라이딩 24km(인천 부평)
어떤 충고도 좋습니다! 많은 의견주세요~! 본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