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종북이니 맙니 그런소리 하기 싫습니다.
다만 이정희 토론회때처럼 임수경 쉴드치며 스리슬쩍 간보듯이 면죄부여하려는 분들 보여서 영상 몇개 올립니다.
역시 국보법관련해서 유명한 토론입니다.
국보법폐지를 다른 입도 아닌 임수경이 입에서 나올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당사자를 제외하고 전후사정을 충분히 파악하긴 힘들겁니다. 걍 참고하라고 올립니다.
그리고 임수경이 목놓아 외치는 국보법폐지관련 영상 하나...
얘가 종북이냐? 진실은 나도 모르지만 현재만 놓고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걔가 뭐가 아쉬워서.. 종은 자유롭지 못한 사정때문에 종인거에요.
얜 어찌됐든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5000만중 손에 꼽히는 기득권력자입니다.
가족이 북한에 볼모로있는것도 아니고, NL좌파 지지기반에 묶여있는것도 아닌데 종북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다만, 결과적으로 북한을 이롭게 했고, 결과적으로 남한을 해롭게 한 전형적인 반국가행위잡니다.
그 뜻이 어쨌건간에 이적단체의 이익을 위해 현행법을 위반하고 자국에 위해를 끼친 잡니다.
어째서 얘를 쉴드쳐주려는지 이해가 힘듭니다. 민주당이 같이 까여서?
그건 민주당의 오판이니 까이는게 당연한겁니다.
임수경이 나이가 차면서 어린시절 객기는 사라졌을거라 보지만 아직도 그 좌파식곤조 못버리고 고의건 아니건 대한민국을 위해하는 행동을 한다면 쌍수들고 까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를 부르진 않아요. 그정도는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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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국보법관련해서 한마디.
임수경은 (자기말에 따르면)국보법의 희생자입니다.
해서 그런 위악(?)한 악법을 없애고 싶다는 겁니다.
자.. 지금이 군사정권시댄가요? 남산에 아직도 고문장이 있나요?
국보법으로 억울하게 옥살이하고 뎅강뎅강 목날라가는 시댑니까?
이 글 보는 사람, 주변에 그런 피해자 아는분 손~
임수경을 포함해 국보법폐지론자들은 그간 군부독재와 독선이 생명권의 위협까지 이어진다며 국보법폐지를 주장했어요.
요즘 공략법이 많이 바뀌었죠? 왜? 시대가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표현의 자유를 갖다 붙힙니다.
ㅋㅋㅋ 표현의 자유라. 우리중에 북조선을 찬양고무할 표현의 자유가 필요한 분 있습니까?
이적단체 지원하고 따르며 참여할 자유가 필요한 분 있습니까?
국보법이 자유를 침해한다는건 국민의 상식선의 자유와는 상당히 괴리가 있다는겁니다.
이건 5천만중 손에꼽히는 별종들의 괴이한 자유에나 침해소지가 발생할 수 있겠죠.
그게 어떤 형태일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걸 위해 국보법을 폐지하라고 줄기차게 외쳐요.
좀더 나아가서. 우리에겐 별 필요가 없지만 그 국보법폐지로 확보될 추가적인(?) 그 자유라는게 생명권보다 우선할까요?우리나란 수정헌법 1조가 버팅기는 미국이 아닙니다.
한국은 생존권을 표현의 자유보다 매우 중시하는 나랍니다.
국보법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법이고, 안전보장은 곧 생명권을 확대보장한다는걸 의미합니다.
그게 왜 필요한진 모르겠지만 북한을 찬양고무할 표현의 자유까지 보장해주기위해 굳이 포기할 문제일까요?
그런거 생각하면 "시대가 변했으니 국보법 폐지해야한다"라고 외치는 임수경 본인이 아직도 80년대 반공시절의 피해망상에서 못 벗어난게 아닐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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