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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하다보면서,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는 점을 써본다.
1. 리플레이 시스템
몇 시간의 집중적인 플레이를 벗어나, 과자랑 음료수까고 하루종일 그동안 쌓여왔던 리플레이만 보고싶은 날이 있다.
근데 이노무 리플파일들이 한 달이 지나면, 관람 시 로그아웃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로그아웃하고, 하나보고, 로그인 하고, 또 로그아웃하고, 하나보고, 로그인하고, 로그아웃하고, 하나보고,로그인하..ㄱ.........
매우 귀찮다. 저번 패치 때 생겨난 로딩타임 때문에, 로그인 시, 기다리는것도 그저 짧은 찰나라고 보기 어렵다.
맵 에디터처럼, 게임에 들어가지 않고도, 그냥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리플파일만 끌어다 플레이 할수있는 도구창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
2. 스2 공학 계산기
주어진 자원과 시간을 나누거나 곱하여, 몇기의 유닛이 생산되는지, 픽토그램상으로 알려준다.
계산하여 나온 값을, 직접 실전에선 잘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유저 본인이 궁금해서 미치겠금 만들어주는 계산기 말이다.
이 계산기가 나오면, 본인만의 계산을 할 수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낼 가능성도 많아진다.
그게 엽기적이던, 운영적이던간에.......
이것도 에디터처럼 가벼운 인터페이스로, (솔직히 뚜들기는 계산기라, 용량은 껌이라고 본다.)
3. 메신저 시스템
스2 유저들 중엔, 스2 이외에 블리자드사의 게임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나를 포함해서.......
어차피 블리자드에서 도타도 나올거같고, 그렇게 되면 유저들은 1개 이상의 블리자드 제품을 플레이 할 확률이 많아진다.
윈도우에서 채팅 할 수있는 '블리자드 메신저'를 만들어 줬으면 한다. 스팀처럼 말이다.
게임에 들어가지 않고도, 블리자드사의 게임을 하고있는 친구의 현황, 플레이 목록, 게이머의 신상을 공개하거나, 공유 할 수 있고,
메신저 자체에 스2, 혹은 디3 게임바로 가기 아이콘을 눌러 바로 게임에 들어갈수있다면, 게임 시작 시,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다.
이미 메신저에 로그인을 하는 행위가, 본인 계정확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짐레이너,(다가올 캐리건)의 면상도, 몇 초 정도만보면 바로 시작하지 않을까?
4. 메신저 시스템의 기능
A. 보이스채팅 기능 : 팀전할 때, 친구랑 Skype 따로 켜기 귀찮다. 여기서 바로 켤 수 있으면 편하겠다.
B. 리플레이 도구: 위에 말한 리플레이 파일들을 여기서 보면 좋겠다. 펼쳤다, 접었다, 하는 창으로, 스크롤로 파일목록 확인 가능하고.
C. 계산기: 위에 말한 유닛 계산기를 여기서 써먹을 수 있다.
D. 라이브 이벤트: '생방경기 보러가기' 아이콘이 생기면, 눌러서 챗플레이어에서 볼 수 있게 끔. (뭐..중계회사와 계약을 해야겠지만.)
E. 옥션 : 현질하는 디3이나 와우같은 경우 이 메신저로 인해, 게임을 켜지 않고 아이템이 나왔는지, 팔렸는지 알리미로 알 수 있다.
F. 시계 : 시간제로 결제하고 즐기는 분들에게,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고........(난 상관없지롱)
G. 패치 및 소식: 블리자드 공홈을 브라우저로 접속하지 않아도, 소식을 바로바로 접할수 있겠지... 기존에 있는 아이콘은, 게임상에서
클릭하면, 자동으로 alt-tab되서 기본 브라우저로 들어가기 때문에, 좀 귀찮다.
뭐 내 생각은 여기까지고, 리플로 여러분들이 느꼈던 '생기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부분들을 공유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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