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을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자각몽은 꿈을 꿈인 줄 아는 꿈을 뜻합니다만.

완전 유체이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대 현실인지 꿈인지 구별이 안가는 생생함

그 자체입니다.

저는 자각몽 20번 정도 꿔봤는데 초보라서 쉽게

하지는 못합니다만 그 맛에 사로잡혀 연습 중입니다.


자각몽하면 뭐가 좋느냐?

1. 어떤 놀이든 가능하다. 김태희랑 응응하기(현실 그 자체로 느껴져서 아주 미치고 환장함)
하늘 날아다니기, 벽통과하기, 옆집 몰래 구경하기... (물론 옆집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옆집의
구조는 실제와 다릅니다. 다 뇌가 만들어내는 현상인데 모든 육감으로 봐도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솔직히 남자라면 변태짓 좀 하고 싶지 않습니까? 일본은 성이 개방되어서 마음데로 변태짓하는데
한국은 성이 폐쇠적이라서 변태짓하면 심하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죠. 자각몽으로 실컨 즐깁시다.
지나가는 여자 막 강제로 벳기고 놀아 ㅋㅋ


2.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꿈인데도 꿈속에서 무엇을 연습하면 현실에서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유는 뇌는 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우리의 이성만이 아! 이건 꿈이구나를 인식
할 뿐이며 꿈속에서 행동을 해도 뇌속의 '뉴런'이 영향을 받아 정말 실제로 한 행동으로 간주합니다.
자각몽에서 예를 들어 춤을 계속 반복 연습하면 실제로도 잘 됩니다.


3. 모든 스트레스 해소 가능하다. 자각몽에서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그 어떤 놀이도 가능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이로움을 줍니다.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풀어봐야 그것은 그때뿐입니다만
자각몽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면 현실에서도 그게 싸그리 사라집니다. 그니까 자각몽 상태는 세타파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느끼는 감정은 뇌의 뉴런이 강하게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이미 뉴런이 강하게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건강적인 문제도
모두 자각몽으로 해결할 수 있고요.


자각몽은 일종의 자기최면입니다. 자각몽은 꿈의 차원을 훨씬 넘어선 것이며 무슨 상상이 리얼한것도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계시죠. 지금이 꿈이라면 믿겨지십니까?
에이~ 설마,, 이건 현실이지.. 라고 느끼시겠죠.
자각몽에서도 그럽니다. 어쩔 때 자각몽이 꾸고 있으면서도 현실이라고 심하게 착각하여 깨어나면
아!! 꿈이였다!! 아깝다!! 합니다. 김태희~~~~~ ㅋㅋ

자각몽을 꾸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꿈속에서 꿈임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자각몽으로 들어가던가,,, 가위눌림 때도 자각몽이 가능합니다.

가위눌림 자체는 몸에 해로운게 아닙니다. 그것을 자주하면 몸에 해로운 것이지요.

오늘은 전지현과 놀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