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니고 난 목격자임 ;
첨부터 말하자면 상황은 이랬음..
먼저 필자는 이태원 클럽에서 경호를맡고있는사람임
싸움나면 말리고 진상을내보내는일을함
우리팀은 춤추는 스테이지에 3명이근무스고 문앞 출입문에 2명이근무를스고이씀
(참고로 우린 혹시나하는 안전용으로 딱딱한조끼와 왼쪽다리엔가스총 오른쪽엔 삼단봉이있음)
난 스테이지근무중이어뜸 그날도 주말이라 클럽이 지나가기 힘들만큼 사람이
붐비고이썻음 . 멍때리면서 스테이지위에 젊은여자애들춤추는 걸보고있는데
싸움이난거임 ! 흑인년이 갓 20살되보이는한국년이랑 말싸움을하는거임 순간 재밌어서
보고있는데 흑인년이 피고있던 담배불똥을 한국년에게 털어뜸 .. 한국년 놀래서 울고불고
머리끄댕이잡고 그와중에 흑인년은 스트레이트 어퍼 원투 -_-;;;;때리는족족 한국년 얼굴에 다
꽂히는거임.......눈은 독수리가탔으며 주먹은날랬고 허대는 나만했음
클럽은 아수라장;; 놀란 필자는 뛰어가서말림. 나도한국인인지라 감정이앞선는지 흑인여자
를 먼저 띠어내면서 나도 알수없는 쌍욕시전-_- 더웃긴건 그걸 흑인년이아라듣고 주위를 보며
퍽킹코리아 어쩌구저쩌구하면서 펑펑우는거임;;;;;주위를 돌아보니 흑인년놈들의 따가운시선이
내 목줄을 쥐고있는거가탔음..왠지 목이말랐고 물이먹고싶었음(썅뇬 얼굴에 원투 펀치꽂고 방금전까지
사람잡을뻔한년이 인제는 선량한여인연기를하다니)..왠지 그냥 안끈날것같은 생각이 들었음
참고로 경호원이어도 흑인들은잘안건듬;왠만하면 NP에신고를..
그때 고년 남자친구가튼 빨간옷입은 남자흑인이 나에게걸어옴(다가오지 말라고 슈발 만ㄹㅇ머ㅏ누암 놈아
살려줘 ㅠㅠㅠㅠㅠㅠ)
군번줄 비슷한게 있는걸로 봐선 미군가탔음
한발한발걸어 올때마다 목이마르고 소변이 보고싶었음; 내얼굴 10cm앞까지 수박만한 얼굴을
들이민놈이 쌍욕래핑을 시작해뜸 프라블럼 블라블라블라 잘은모르지만 해석하면 쓔발보안새끼
문제있나?엉덩이를 걷어차줄까 등등 비트에맞춰서 욕을했음 그동안 내 심장은 한여름 하드녹듯이
다녹하 흘러내렸음 하지만 경호원의 가호를지킨다는생각이 내다리를묵어놨음 난 두눈을 똑바로 처다보며
왓 ! 왓!왓! 이지랄만하면 대들고있어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위를 둘러보니 우리 경호팀 다나가고
동생놈이 남아이떠뜸 .근데 기둥옆에숨어서 나랑 눈을 안마주치는거임 개쓔발 날처다보라고 씨버 루마 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죽을 순없다란 생각을 하고있는순간 흑인남자의 무릎이 내 허벅지에 꽂히고 난
너무 아파서 속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겉으론 왓!왓! 머가 문제야 !:; 이지랄 만 기계처럼반복
그때 옆에 한국 여자들에 걱정해주는 눈빛과 흑인년놈들의 비웃음이 교차로 보이고 들렸음./.
너무 자존심이상하고 비참해서 가스총을꺼내서 흑인놈한테 겨눴음 ..! 근데. 개쉑 쫄지도안음..
아 ㅠㅠㅠㅠㅠ 이제 내 육신과 영혼은 고이접어 나빌레라~~~~뿅뿅하는 순간
몸좋은 한국 아저씨 가튼 한분이 나오면서 영어로 쏼라 쏼라 흑인놈 그말듣더니 이제 그아저씨에게
또다시 엉덩이 래핑시전 (애꾸즌 아저씨 한분피해보는구나 하는 순간 아저씨 불꽃주먹 그대로 그
흑인새끼 얼굴에 두번꽂고 고꾸라진 흑형 얼굴발로 차고 흑인 소리질르면서 바닥에떼굴떼굴
정말멋있는건 쌈끝나고 흑형들쟞나 지켜보는 한국땅에서 소란피지말라면서 소리지름
애새끼 맞았다고 다구리로 때릴줄알았더니 다들 미친놈가치 환호성-_-;;;그리고 아저씨 유유히퇴장
그리고 아저씨 나간후 모든 시선나에게로 ...슈발 아자씨 어ㅣ디가냐고!!! 일벌이 난 그냥놓고 간거임
.구라안치고 바지에 오줌지릴뻔했는데 다행이 경호팀 이빠이 도착 대장님이 머리쓰다듬어주시고 상황종료
~ 이상으로 생명의하룻밤이야기;마치며 (나름저에겐 생명에위협이어뜸) ㅠㅠㅠ
재미없어도읽어주셔서 ㄳ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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