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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계층사회,
천민자본,
정치부패,
안보위협,
사실 파고 들어보면 사회 구조적 문제가 내제되어 있어서
단순하게 한두가지 겉만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당연하게도 정치인들 한둘 바뀌어서 공약 한두개로 근본적 해결이 안된다.
교과서는 괜히 교과서가 아니다.
학자들은 괜히 학자들이 아니다.
학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그 분야를 한평생 연구한 사람들의 말이다.
스포츠도 문화도 예술도 전투에 비교하며 '대승을 거뒀다'라든가 '침몰했다'라는 등의
공격적이고 폭력적 표현이 난무하는(심지어 언론조차) 이 사회의 공격성은 무한경쟁에서 파생 되었으며,
그 무한경쟁의 뿌리는 전후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던 대한민국의 생존수단이었던 것이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우리 모두가 머리로만 알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깨달아야 한다.
더 이상 경쟁이라는 멧돌로 갈아서 나올 고혈은 없다.
이제는 자유와 여유, 사색에서 나오는 창조적 역량이 필요한 시기이다.
인간을 공산품처럼 취급하지 않는 도덕과 패러다임만이 우리를 노예국으로 전락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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