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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314135008463&RIGHT_REPLY=R19
안철수 전 서울대교수가 출마 소식을 사전에 듣지 못했다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 대해 "오해가 있으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전 교수는 14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보궐선거 출마 발표 직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사전에 전화를 해 알린 반면 노 대표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데에 이같이 말했다. "노회찬 대표는 존경하는 분이고 판결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안 전 교수는 '노 대표와 통화할 때 출마 사실을 알렸냐'는 질문에 "오해가 있으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재차 반복했다.
또 여·야에 대해 비판만 있고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협상 주체가 아닌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대승적으로 양보하는 쪽이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기회를 주셔서 (국회에서) 일하게 된다면 그때는 단호하게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노원병 출마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가는 길이 쉬울 것이라고 추호도 생각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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