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체리키보드 라이센스 만료와 더불어 대기계식키보드 시대가 열렸습니다.
저도 꼬꼬마시절부터 손가락만 빨던 해피해킹키보드랄지 뭐 그런거 가져보고 싶어서,
타건도 해보고 유튜브 영상도 보고 해서 이모저모고모 따져보고 몇 가지 구입도 해보고,
다른 분의 비싼 키보드도 몇주 빌려서 쳐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아주 매우 많이 흡족하지 않더라구요.
사유가 뭘까... 내가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게 가장 커보이지만...
전반적으로 타건영상처럼 마냥 키보드를 길~~~~~게 타이핑 하지 않더라구요.
키보드를 엄청 많이 쓰는 직업임에도,
의외로 한 번 타이핑은 2-3초 정도 하고, 멈춰서 생각하고, 다시 2-3초 타이핑 하니까,
타이핑이 의외로 짧았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는 키감과 소리를 느끼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입력을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한게 주목적이라 더욱 그런 거 같더라구요.
제가 키보드를 사놓고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뻘글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