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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5차전 까지 온 지금
롯데와 삼성의 차이는
롯데 2승 3패
삼성 3승 2패
뭐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많지만 요번 준플레이 오프 에서
팀주축 포수인 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지는 큰 위기를 용덕한으로 메꾸며
준플레이오프 승리를 가져간다.
불펜 강팀으로 거듭난 롯데는 sk에게 분명 쉽지않은 강팀이였다.
플레이 오프 2차전 부터 강민호가 부상회복으로 복귀하였지만 타격감은 떨어질대로 떨어진
강민호를 기용한다.
반면 삼성은 비록 정규타석은 다 채우지 못했지만 3할에 타격에 경험이 풍부한 진갑용 아끼며
패넌트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이지영과 윤성환을 내보내며 2차전을 위해 힘들 아낀듯
1차전 경기를 준비하여 성공을 거둔다.(1 2 차전 모두 승리 )
물론 결과론적 얘기지만 용덕한포수를 조금도 믿고 기용 했다면 어떠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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