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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13164012613
4·24 재보선이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대항마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또 새누리당의 노원병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전 경찰청장)도 '용산개발 부도'란 암초를 만나 출마가 불투명해졌다.
두 사람 이외에 이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는 이들로는
지난해 대선에서 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안대희 전 대법관, 홍정욱·나경원·원희룡 전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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