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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들어와서 베오베나 베스트 게시판만 둘러보기 시작한 게 작년 초 정도 됩니다. 당시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 신입생이어서 오늘 뭐먹지 내일 뭐하지 아 학점 망ㅋ.. 그 정도의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순전히 오유의 시사게 글들이 계기로 작용해서 입니다. 그 전에 누구의 자서전을 읽었다거나 역사를 공부하며 우리 사회 현실을 반성을 하고 뭐 그런 것을 자발적으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사게에서 베오베로 올라오는 글들을 볼 때마다 헛웃음과 함께 안에서의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그건 아마 분노이면서 또한 아무것도 안하는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이기도 했을 겁니다. 탐구영역을 배울 당시 눈꼽만큼도 관심없었던 사회, 역사, 이제는 그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공부하고 싶어진 분야 또한 대안적인 사회에 대한 고민과 관련이 있습니다. (공부할게 많겠지요.. 머리 안좋은데)
오유에 관련된 제 소개를 잠깐 쓴 건 이게 제 오유에 쓰는 처음 글... 이기 때문이죠 안 읽어도 됨 ㅋ
사실 평소에 오유에 웃으러 들어오는 편입니다. 가끔 현실을 외면하고픈 그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게의 지식인에게 질문합니다.
Q . 제가 이 나라(국가로부터,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구합니다. 그 곳의 이름만이라도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관련된 다른 정보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여기 질문해도 문제가 없겠죠? ㅎㅎ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댓글 안달면 어쩌지 헝 하느님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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