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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가 9월 4일 일요일 설교에서 "청년들을 가난하게 하면 애를 많이 낳는다"고 말했다.
전병욱 목사는 "생명은 핍박을 뚫고 나온다"는 말을 설명하기 위해 출애굽 전 이스라엘 백성을 예로 들었다. 바로왕이 핍박할수록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성했다면서, 지금도 가난할수록 아이를 더 많이 낳는다고 했다. 이 시대 한국 청년들이 애를 낳지 않는 이유가 개인의 이기심이라며, 괜히 사회 탓을 한다고도 했다.
출처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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