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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71075
    작성자 : gjf
    추천 : 119
    조회수 : 22369
    IP : 121.165.***.84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15 05:17:17
    원글작성시간 : 2011/07/15 02:30:55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1075 모바일
    [네이트판펌]연예인 K씨 횡포-_-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일하는 곳에서 돈도 못받고 폭행을 당하셨습니다.
    신상문제로 이름은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가해자는 연예인이고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실종, 발레교습소 등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해자를 K라고 칭하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저희 어머님이 마포구청 근처 횟집에서 일을 1년 넘게 하셨는데 
    그 횟집이 바로 K가 운영하는 횟집입니다.
     
    작년 12월
    저희 어머님께 1000만원을 빌려달라하여 
    그러면 대출을 받아서 빌려줄테니 이자를 꼬박꼬박 달라는 조건으로 돈을 빌려줬습니다
    이자는 10만원씩 매달 들어오더라구요
    이 계약의 만료일은 이번년도 12월달이며 차용증도 있습니다.
     
    그리고 K가 어머님을 부사장으로 올려준다는 입발린 소리를 하시면서 
    4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어렵단 소리에, 
    한달뒤에 갚겠다는 소리에 1월28일날 돈을 빌려줬습니다.
    한달 뒤, 저희 어머님께서 돈을 달라고 요구하자 돈이 없다는 핑계로 자꾸 피하려 들다가
    이번년도 4월16일에 100만원을 통장으로 입금 시키더라구요
    그리고 어렵다는 핑계로 월급을 한달씩 밀려서 줬으며, 자기 할 일은 다하더랍니다.
    자기 돈 필요한 일은 다 하면서 저희 어머님 돈은 안줬구요
     
    그 횟집이 2층짜리이고 홀이 3개인데 저희 어머님께서 이번년도 3월달부터
    그 큰 곳을 혼자 다 봐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엄마 돈에 묶여서 힘든데도 일을 그만두시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저희 어머니께서 퇴근을 하시고 집에 오셨는데
    얼굴이 부어있고 멍이 들어 오셨습니다
    제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K에게 돈문제로 이야기하면서 말다툼을 하시다가
    K가 저희 어머니 얼굴을 멍이 들 정도로 쎄게 두번을 꼬집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하는 말이 예뻐서 꼬집었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 말을 듣고 너무 화나서 K에게 전화를 바로 걸었습니다
    어느 누가 자기 어머님 얼굴을 그렇게 한 사람한테 좋은 말이 나오겠습니까?
    전화 받자마자 쌍욕이 나오더군요.
    어른이지만 저희 엄마 얼굴 그렇게 만든사람 어른으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욕을 하니까 K도 욕을 하면서 끊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저희 어머니께 K가 전화를 해서 
    '엄마나 딸.년이나 똑같이 싸.가.지가 없네'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바로 낚아채서 욕을 했습니다. 근데 또 끊더라구요
    이성을 찾고 두번째로 전화를 했을 땐 자기한테 욕한거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저희 엄마 얼굴은요?' 이렇게 계속 물어보니까
    무조건 자기한테 욕한거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사과 드리고 다시 잘 이야기 하는 도중에 K가 저한테 다시 욕을 하고 끊더라구요
    다시 제가 전화를 해서 녹음을 했는데 녹음을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자기도 녹음 하고 있다고 하길래 아 그러면 아까부터 저한테 욕한거 뭐냐면서 물어보니까
    자기는 욕 한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돈 이야기를 물어봤습니다.
    저희 어머니한테 빌린 돈 갚으라고 말했더니 그거는 저희 엄마랑 이야기 할 문제라며
    저보고 끼어들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어떻게 관여를 안할 수 있습니까 저한텐 단 하나뿐인 엄만데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K가 마음대로 하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K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시냐고 돈문제로 할 이야기가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더니
    왜 자꾸 딸이 신경을 쓰냐고 엄마랑 할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희 엄마랑 저랑 둘이 사는데 생활 형편도 안좋다고 말했더니
    K가 그거는 그 쪽 사정이고 엄마보고 이야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저희 엄마는 얼굴에 멍이드신 이후로 K를 만나기 꺼려하시기 때문에
    엄마가 전화하는거 꺼려한다고 말했더니
    K가 '아이고 때렸으면 큰일 날 뻔했네' 라며 비꼬았습니다.
    돈 때문에 말다툼을 하던 상황에서 
    멍들 정도로 꼬집은게 폭행이 아니고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 후에 제가, 엄마랑 저랑 같이 가면 돈 453만원 그 자리에서 바로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 돈 없다고 하더라구요
     
    K는 돈을 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변호사를 선임한다는 뻔뻔한 말만 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이렇게 묶어놓고 갚을 생각은 전혀 없으며 반성을 하는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제발 이 글 좀 퍼뜨려 주세요 저희 엄마 좀 도와주세요 제가 힘이 없어서 이 정도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추가 > 법적으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다만 저는 다시는 저희 어머니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마음으로 네티즌 여러분께서 이글을 널리 퍼트려주셨으면 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댓글중에 형편 안좋으신데 왜 대출까지 해서 돈을 빌려주시냐고 하는 말씀에 추가글을 
    하나 더 적겠습니다 . 저희 어머니 마음이 정말 여리세요 k의 어머니가 아프다는 말에 
    k가 빚에 쫓기고 있다는 말에 착한 사람 잘 살려고 하는 사람 하나 도와주자 이런생각으로 대출까지 받으셔서 도와주셨답니다 그런데 제가 전화했을때 저희 어머니랑 저랑 둘이 살아서 형편이 안좋아서 돈좀 빨리 주라는 식으로 제가 이야기 하자 k는 그건 당신네집 사정이고 자기 알빠 아니다 당신네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해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 그말이 지금에서야 생각나 이렇게 추가로 적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에 댓글 달아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저에겐 많은 힘이 되고 위안이 되네요 .... 이 글이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 저희 어머니같은 상황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
     
     
    전화내용 추가 >
     
    -------------------------------------------------------------------------
     
    참 어이가 없네요 운영자님 제제 사유가 기타라니요 ?
    제글이 지워지는 사유가 기타라니 제가 신상을 올린것도 아닌데 삭제라니요 ?
    빽없고 돈없는 사람은 이렇게 글쓰지도 못합니까 ? 
    힘없는 사람들은 힘있는 사람들한테 지는건가요 ?
    K씨가 네이트에 전화한다고 전화내용에 잇더니 결국에 지우셨나 보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세상 그래도 좋은 세상인주 알았는데 썩어서 문드러졌네요 
    이번글도 지우신다면 어떻게든 다시 올리거나 다른 싸이트에 올리겠습니다 
     
    --------------------------------------------------------------------------
     
     
    K한테 방금전에 연락왔네요
    저도 이번일 잘끝나서 K가 저희 어머니한테 때린거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 돈도 주겠다
    라고만 말하면 인터넷에 다시 추가글 다 올리려고 했었거든요 어떻게 끝났다 이런식으로요
    뻔뻔하게 전화 받자마자 사과 한마디도 없이 미안한 기색 전혀없이 하는말이 인터넷 글 뭐냐고 묻더라구요 아는 지인분에게 연락이 왔는데 사람 매장시키려고 그러냐 지금 이러면서요 
    K는 제가 저희 어머니랑 저랑 둘이살아서 형편이 안좋으니 돈 빨리 달라고 하는말에
    그건 당신들 사정이라면서 대답을 회피했으면서 저희 어머니랑 통화할때는
    자기 사정을 그렇게 알면서 왜그러냐고 자기 돈 없다고 서운하다고 좀 더 기다려 달라는 식으로 자기 사정만 봐달랍니다 . 
    인터넷글 안내리면 명예훼손죄로 대응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명예훼손죄니 뭐니 말 나올까봐 일부러 저는 사진공개 이름공개 하나도 안했습니다 .
    그리고 전화내용중에 가게에서 어머니가 일하시다가 술드셨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사장님도 술 드셨으면서 왜 저희 어머니만 드신것처럼 말씀하세요 ?
    뻔뻔하게 전화해서 어머니한테 미안하다 얼굴 그렇게된거 이런말은 하나도 없으시고 
    인터넷글 올렸다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느니 자기를 사기꾼 나쁜놈으로 만든다느니
    자기는 돈줄생각이 있지만 자기 사정이 안되서 못준다느니 그런말들만 늘어놓으면 
    제가 가만히 있을거 같았습니까 ?
    그리고 전화해서 욕한거 사실입니다만 저만 욕하신거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죠 K님?
    그래서 같이 욕하셨잖아요 그쵸 ? 저희집 사정 안좋아서 돈 빨리 달라는데도 그건 당신네들 사정이라고
    말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저희가 그쪽 사정을 봐주길 바라는 겁니까 ? 
    반박기사 올릴수 있다구요 ? 어디한번 그렇게 당당하시면 반박기사 올려보시죠 ?
    K씨 그쪽이랑 저희어머니랑 통화한거 없이 이렇게 글 올렸다구요 ?
    제가 마지막으로 만나자고 했을때 그게 제가 드린 마지막 기회였고 그걸 놓친건 K 씨 사정이구요
    일하는데에서 저희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을 했고 이런 기사 올리신다구요 ?
    거기 횟집 위생상태 참 좋아서 아무것도 찔리는게 없으신가 봅니다 ? 여기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 뻔뻔하시네요 지금 전국에 사진이 올라와서 황당하세요 ?
    그럼 진심어린 사과라도 전화하셔서 하시지 그러셨어요 ? 끝까지 뻔뻔하시네요 
    저희 이렇게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어디 반박글 올리려면 올려보세요 끝까지 한번 가보자구요 
     
     
     
    네티즌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판에서 계속 삭제되는 이글 묻히지 않도록 
    여기저기 퍼트려 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지워져 버린다니 .. 어이가 없네요 ...
    네이트에서 뭘 막아놨나 지금 왠만한 추천 개수로는 베스트에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네이x 에 여러분들께서 스크랩 해주신 제 글들이 하나하나 삭제되고 있다네요 ..
    자초지종은 모르겠지만 .. 저희 이렇게 끝날수 없어요 ....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 이글 멀리 멀리 퍼트려 주세요 .......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과 추천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 글 묻히지 않게 제발 도와주세요 ...


    --------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
    공인이라는게 참..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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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7/15 03:03:06  117.16.***.147  
    [4] 2011/07/15 03:10:33  6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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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7/15 03:40:10  114.203.***.128  
    [7] 2011/07/15 03:54:32  118.42.***.40  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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