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드림 마법단체는 인간세상에 분열을 일삼는 3악마를 처단하기위하여
방방곳곳을 누빔. 가장먼저 케지스탄 정글(쿠라스트 정글)에 봉인시키고
(증오의사원이라고 아나?)
루트골레인 사막에서 바알을 봉인하는데 성공함 ㅋ
이과정에서 우리 이쁜 누나 탈라샤가 희생됨.

디아블로는 어딜갔는지 보이지 않아 몇년이나 찾아해매다가 서쪽에서
겨우발견해 이놈! 하고 바로 봉to인 시켜버림
매우 큰 전투였고, 대부분의 호라드림마법사들이 전사함.ㅜㅜ

영혼석을 동굴에 묻어버리고 그 위에 수도원을 짖는데, 그것이 바로
디아블로1의 마을이자, 위트의 다리가 잠들고 있는 트리스트럼임.

그리곤 아주 평화로워지고 호라드림은 잊혀짐
그런데....

이다음이 디아블로1스토리 임.

호라드림마법학교 학생들과 3악마의 대결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음.
근데 여기에 그 전투기록을 상세히 적었다간
날을 세야하기때문에, 알고싶은사람은 소설이나(영문임) 구글링을 통해
보면 좋음 ㅋ 식스센스급 반전과 유주얼서스펙트급의 장대한 전투임 ㅋ

워더러 로그 소서러라는 영웅들이 봉인에 풀린 디아블로를 처단하고
이중 리더인 워더러가 소울스톤을 자신의 이마에 박아버리면서 1은 끝남.

하지만 이것까지 디아블로의 계획임 ㄷㄷ

워더러는 디아블로에 현혹되어 바알형 메피형을 차례로 구해주고 지옥으로 가버림 ㅋ
(이때, 벨리엘 아즈모단을 숙청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름)
로그는 타락하여 액트1 블러드레이븐으로 변to신
소서러도 타락하여 액트2 소환술사로 변to신 
함ㅋ

우째뜬 대충 프롤로그를 훑어보고 디아블로1,2를 차례로 즐겨보면
얼마나 소름끼치고 스피드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멋진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음.

그리고 자세히 이해하고 추리 분석해보면 티리얼이 제일 호구 ㅄ이란것또한
알 수 있게됨.

끝입니다.
디아블로 세계관 진짜 재밌어요 ㅋ 소설책도 꽤 많이 나와있고
그어떤 게임이나 소설의 세계관보다 넓고 방대합니다.
영어의 압박이지만 ㅡㅡ
디아3나오게되면 아마 정발시켜줄듯..

디아블로3가 나오길 기대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