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예체능 챙겨보거든요.

농구에 대해서는 전혀모르고요. 그냥 가까운데서 골넣으면 2점, 멀리서 넣으면 3점...이것밖에 몰라요

지난주 예체능 보니까

줄리엔강이 너무 잘하니까 상대팀이 파울유도하더라고요

그래서 줄리엔강 4반칙에...제대로 수비도 못하고 그러던데




근데 초보인 제가 봤을때도 일부러 파울받게 하려고

슈팅할때 일부러 상대에게 몸 들이대고 스스로 넘어지던데

줄리엔은 손만 번쩍들고 머 하지도 않았는데 파울이더라고요

파울유도작전으로 그렇게 상대가 작전하고 다 들이대면 다 파울아웃시킬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예초반부터 공잡아서 슛할때 무조건 들이대고 넘어지는 작전을 초반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아마경기라서 저런게 가능한건지?? 프로경기에도 자주 나오는건지요?

프로경기는..프로들이 맘먹고 파울유도하면 다 퇴장시킬것도 같고

그러면 상대가 움츠러 들수밖에 없고 파울유도 작전에서는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그리고 정상적으로 몸싸움하고 그런건 되는데

왜 줄리엔강 케이스같은경우는 옆에서 가만히 손만 들고있었는데도..압박하지도 않았는데도 그건 파울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농구룰을 몰라서요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