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라고 해서 너무 거창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후기 게시판이 따로 있었으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어저께 밤을 새는 바람에 사실 나눔... 기억도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일어나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이!
알찬 구성품과 사비로 보내주신 점 감사합니다만 (___)
알고보니 발신지가 같은 동네라는 사실이... !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해야 하나 싶어서 .. 당황x2)
제가 제일 자신없어하는 것이 바로 그림그리는 것인데
어찌 하늘이 돕지 않으시는지 연습을 그렇게 하여도 망하기를 3번.
열심히 만들어서 겨우 완성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만들다간 지인한테 주려던 것도 망할듯 직접 하라고 해야할듯.. 당황x3)
따듯한 나눔 보내주신 선한바람님께 감사드리며,
사진 중에 발은 신경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__)
유가족 2번 죽이는 인간들은 보라.
당신이 죽어서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나는 기뻐할 것이다.
당신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지겹다고 그만하라고 할 것이다.
당신이 억울하게 죽어서, 그것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난 당신 가족들에게 돈이나 뜯어먹으려고 하는 양아치라고 부를 것이다.
강자의 편에 서는 약자들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인간들이다.
너 자신을 알라.
네가 어떤 인간인지, 너의 그 즐거움이 영원할 것 같은지,
그 탐욕으로 오는 행복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건 너의 판단이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과거를 부끄러워 하며 살아갈 것인지,
적어도 과거가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그것은 자기 자신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