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네요.
조정합의본지...
금액은 감액이 되어버렸고 저의 멘탈은
몰상식한 조정위원과 욕좀 쓰겠습니다.
화가나서요,
새아버지란 새끼와 그 아들새끼
두 놈들 때매 잠을 쉽사리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끝나는거에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인간같지도 않은 새끼들때매 화가납니다.
교회다닌다면서 온갖감언이설 로 꼬드겨서
사기치고 횡령한 새아버지 그리고
목사가 되겠다면서 지 아비 새끼보다 더한 아들새끼...
그리고 내측 변호사... 엄마한테도 화가나네요.
하도많은 사람 중 이 개같은 새끼들 만나서. .
조정위원은 한번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새아버지랑 사이 안좋았죠? 부터
새아버지가 나한테 오해해서 막말할수 있는거랍니다.
니몫은 안줘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녹취도 했었고
증거물로 냈었는데...
내허락도 안받고 그돈 함부로 외할머니한테 줬다고
그러고 나서도 할머니 입에서 내가 죽기만바란다 했더니
가족이니까 그런소리 할수가 있답니다.
혹시 몰라 녹취까지 했었죠
내가 왜 그걸 받아들여야하냐
나는 원래대로 내 지분을 받고싶다고 하니
저보고 인성이 이상하다고 저렇게 오해라고 하는데
왜 이해못하냐 외할머니 외가 식구들도 받는게 당연한데 왜
그 돈이 얼마라고 못주냐고... 그돈이 제몫인 900만원 돈입니다.
진짜 화가나더라구요.
줘도 내가 주는돈이어야하는데 지네들이 맘대로 줘놓고는
자기들이 선심쓴 마냥 외할머니는 우리 사위 그러고 돈앞에서는
외손녀는 안중에 없습니다.
나와 얘기하기전 그 아들이 대면을 했는데 무슨 소릴
지껄였는지 제 얘기조차 들으려 하지 않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변호사며 조정위원으로
이런 케이스 많이 봐왔다며 양보하라고
니 성격 참 이상하다며 오히려 상대쪽 편들어 줍니다.
가족이니까 이해하라고...
아들측에서 돈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준다는데 왜 마다하냐고...
하 진짜 너무 속이 상하더군요. ㅅㅂ
내몫을 지들이 가로챘고 내앞에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냈으면서
나중에 조정위원이 내가 나이가 마흔이 넘었다며
한번도 본적도 알지도 못하는 제게 훈계질을 하더군요.
자기 아빠가 뇌경색에 입원해있다 편마비가 걸렸다 더군요
그러면서 빨리해결하자는 식으로요.
내측 변호사는 중간에 바뀌었고 (로펌 변호사 관둠)
바뀐 이후 한번도 변호사가 연락을 안하더군요.
사실 대표가 올거라 생각했는데 몸값 비싼
사시출신이라 말로만 신경쓰겠다 한겁니다.
다른 잘 알지도 못한 변호사를 조정에 세워놓고
보니까 이 변호사 제 사건에 대해 서류로만 건성건성 봤었고
자기 입으로 얘기하더군요
자기는 사실 보험담당 이라며. 상속에 대해 모른다고...
사실 조정위원이 저런 개소리를 늘여놓는데
변호사란 놈은 항의도 하지않고 옆에서 고개만 끄덕 거리고 ....
진짜 믿을놈이 하나도 없네요.
전 돈 천만원 큰돈 주면서 잘부탁한다 하고 수임했는데...
천만원 그 사람에게는 작은 돈일지 몰라도 제게는 큰돈이었습니다.
남친 부모님이 빌려주셔서 하게된거예요.
사실 정신적으로 지치는데 이거에 몇년동안 일안하고 정신적으로
매달릴 자신이 없어 합의를 봤지만 보고 난 이후
아들새끼가 열받게 하네요.
그때는 누나누나 하더니 합의를 보고 나니까
존대말해달라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혼인신고 안하고 남이 었다면
새아버지 상대로 형사고소도 할수 있었는데
대단한 엄마 덕에 끝까지 엿을 못먹이네요.
사실 편마비가 왔다는것도 빨리 합의보고 싶어
거짓말 하는걸수도 세상은 가혹하네요.
저는 나중에 자식 생기면 착해지지 말라고 할겁니다.
치졸한 아비와 그 아들 피는 못속이더군요
남의 재산을 거짓말하고 도둑질한거나 다름없으면서
지금 적반하장으로 제게 갑질하려고 하는
미친 아들때문에 너무 화가 치밉니다. 아
당장에 못줄거같다던 그 돈 당장에 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지한테 알겠습니다라고 존대하면 붙여주겠다고 ㅋㅋㅋ ㅋ
이 새끼 어떡하면 좋을까요 뭘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조정만 끝났지 채권자와 채무자인데 지금 누가 누굴 가르치려는건지...
ㅋㅋㅋ 개소리 지껄이지 말라 했더니 그럽니다.
정중하게 대하라고.... 아 조정은 제 지친 멘탈로 인해 끝났는데
이새끼들 이렇게 까지 인간이 아니었다면
조정위원이 편먹고 씨부렸어도 끝까지
지 아비가 죽던말던 개의치 않았어야했는데 아
너무 화가나네요 저 개소리로 떠드는데
어찌 대응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부모욕 해버릴까요?
차마 이건 못하겠던데...
부모욕좀 할줄 아는 사람들 도와주세요.
잘못을 뉘우치는거 같아서 합의해줬더니 ㅋㅋㅋㅋ
세상에 개종자들 이었어 아 화가 치밀어요. 잠두 안와요 ㅠ
(웃는건 너무 어이가 상실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
생각같아서 저 집안 쑥대밭으로 만들고 싶은 심정이네요
문자는 내가 가압류했을때 보낸겁니다.
그 전까지 한번도 연락도 없었다가 가압류가 시작되니
저렇게 오해라며 보냈습니다.
나중에 금전적 피해를 말하니까 그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나때문에 자기네들도 손해를 봤다면서요.
너무 어이가없네요 아 조정위원이 그러네요.
나중에 소송 들어가면 이길지라도 제 평판이 깎일거라고요.
돌아가신 엄마도 어떤걸 바라실거 같냐며 잘 생각해보라고....
저런 편파적인 사람을 조정위원으로 삼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