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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수.. 무민X8 이요.ㅋ
어제 마트 갔는데
나도 모르게, 우와. 지애다. 했어요.
무민 피규어라 써있는데도 지애라 읽었네요.
무민.. 아니 지애 상품이 많네요?
장바구니도 있고,
에코백도 있고.
필통도 있고.
아..무민이한테 다 사주고 싶다. ㅋ
무민이 가까이서 보고 싶다. ㅜㅜ
하.. 그리고 전.. 숨덕인데요...
수줍음은 많이 타거든요.ㅋ
사무실에서는 차마 스피커로 음악은 못 틀어도
운전할 때 듣는 음악이 모조리 러블리즈 앨범이죠 +_+
영업질도 소심해서 횡단보도 근처에서 신호대기 걸리면 창문 살짝 내리고 음악이 흘러나가게 합니다(?) ㅋㅋ
여긴 러블리너스역이에요...
역 안에 들어가서 전광판을 봐야 하는데, 역 안을 못가고
자꾸 그 위를 지나치네요 ㅜㅜ
그런데...그런데!!!!! 어제.... 발각됐어요
어제 한 분이 슬쩍 오더니.
'너 봤다. 신호등 기다리는데 낯익은 차가 있어서 보니까 네놈이 음악틀고 손 까딱까딱하는 거 봤다. '
무슨 낙지 같은 춤 추고 있어서 어이없어서 사진찍으려다 못 찍었다더군요. 흑.
낙지라뇨!!!!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장면이었던거 같아요. 흑.;;
일단 커피 한 잔으로 입막음 했는데,..
하아....
저기.. 혹시 덕질 숨기시던 분들은 들통나면 보통.. 어떡해요???
주말에 갤질(?)이라고 막 둘러보는데, 휴..
저는 그냥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고 덕질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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