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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백신 순위에 명함도 못내밀고 수출하나 안되는 V3의 안연구소가
노벨상 수상자가 13명이나 되고 또 !!
프로그래밍언어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C언어와 서버운영체제의 조상격인 유닉스를 개발한 벨연구소와 비교가 가당키나 합니까?
근데도 오유인들은 V3는 대단하고 벨연구소는 좆밥이라네요.
이게 바로 철수빠들의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쓰기 제한으로 이전 글 붙였음.
<김종훈 장관임명은 신의 한수인듯>
개인적으로 김종훈 후보가 사퇴하고 돌아간것에대해 깊은 아쉬움과 빡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좌파는 집권 못하면 나라가 망하던 말든
집권세력을 헐뜯고 발목잡기에 여념이 없다는 사실을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그러나 그나마 얻은 소기의 성과라면 그동안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안철수의 실체가 명백하게 드러났다는 점이네요. (개인적으로 안철수씨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마치 그가 세계적인 석학이면서 사회공헌에도 애쓰는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인양 떠들어대는 많은 네티즌들에게는 김종훈의 등장이 적잖은 충격이었을듯 하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 기업가로서의 위치: 김종훈 > 안철수
- 학자로서의 위치: 김종훈 > 안철수
- 성공하기까지의 난이도: 김종훈 > 안철수
- 사회의 기여도: 김종훈 > 안철수
뭐 아무리 좋게 봐도 안철수는 김종훈에 비하면 그냥내수용임이 드러나네요.
게다가 선거결과도 보지않고 미국으로 날아가더니만 이제와서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간을 보고 있으니... 안그래도 김종훈과 비교되서 단물빠져가는데 국회의원 출마 병크리로 그나마 있던 지지세력도반토막났군요.
자세한건 아래 표를 보면 잘 알수 있군요.
김종훈 | 안철수 |
출생: 1960년 | 출생:1962년 |
- 서울 정릉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새로운 꿈을 찾아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남. - 미국에서도 가세가 기울어 16살이 되어서는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혼자 벌어서 (편의점 야간알바) 학교에 다님. - 그마저도 고2 때는 더 이상 잘 집도 없어지게 되어 학교를 중퇴하려 했으나 담임선생님이 중퇴를 말리고 자기집에서 재워줘서 고등학교를 전교 2등으로 졸업했음. - 빈민 자녀에게 주는 무료식권을 받지 않기 위해 점심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지 않다거나 운동한다는 핑계를 대고 교실밖에 나가 수돗물로 배를 채웠음. | #. 성장배경: - 부산에서 의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남 부러울 것 없이 생활함. |
- 존스홉킨스 대학에 진학해서는 편돌이(편의점 알바) 야간 풀타임(밤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근무하면서 학교에 다님. 하루 2시간 취침. - 군대 생활하면서 2년 만에 석사 마침(미국 핵잠수함 승선 장교). - 평균 5년 걸리는 박사과정을 회사 생활하면서2년 만에 마침. (이렇게 짧은 기간의 박사 취득은 메릴랜드 대학의 전설로 통함. 나중에 성공해서 그 학교에 연구건물 하나 지어줬음.) |
- 진해에서 군대 생활하면서 주말마다 비행기 타고 서울에 올라와서 생활. |
- 존스홉킨스대학교 전자공학·컴퓨터공학 학사 |
- 서울대학교 의학사 |
- 유리시스템즈 창업(ATM 기술개발) |
- 바이러스 잡는 프로그램 하나 짬. |
벨랩 (벨연구소)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벨연구소는 1925년 당시AT&T 사장이던 월터 기포드가 벨(전화 발명)을 기념하여 설립한 세계 최고 수준의 민간 연구개발 기관. 설립 이래 3만3천개가 넘는 특허와 13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음. 통신위성도 이곳에서 만들어진 것임. - 최고의 영예인 벨랩 사장에 동양인 최초로 김종훈씨를 임명, 현재 7년째 이끌고 있음. - 처음 2001년에 벨 연구소 사장 자리를 제안했을 때 김종훈씨는 자신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사양했고, 2005년 두 번째 제안했을 때 수락했음. - 역사상 벨연구소 사장 자리 거절한 사람은 그가 처음. - 역대 최연소 최고의 벨 연구소 사장으로 평가받고 있음. |
안랩 (안연구소) - 안철수 자기 이름으로 만듦. - 인류문명에 기여한 것은 없고 안철수가 프로그램 짰던 DOS용 백신 유틸리티 하나로 계속 연명. 세계적 석학이라고 플래카드 걸고 어린 대학생들 상대로 강연회 다님. - 쉐어웨어 유틸리티 만들어 놓고 결국 대선 출마까지 선언함. - 카이스트 교수 자리 들어갈 때 부인 교수자리 만들어서 같이 들어갔고, 서울대 교수 들어갈 때도 자격 없는 부인까지 자리 만들어서 들어감. |
- 인류 통신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ATM(군용 통신장비·비동기전송모드)을 개발. - 벤처기업을 설립하여 회사가 통신대기업에 인수합병되면서 대박을 침. |
- 김대중 정부 때 신지식인으로 선정, 정치적 선전도구로 이용되면서 각광 받음. 이후 정부와 공기업 등 조달청 통해 매출 증대. - 자신의 이름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의 뒤통수를 치고 주식을 팔아치워 현금을 챙김. |
- 미국 스탠포드 대학 한국학 강좌가 폐지될 위기에 처하자 2007년부터 매년 2백만달러 이상 기부.스탠포드 대학 한국학 연구소가 유지되게 함. - 모든 기부행위에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함. - 메릴랜드 대학에 연구 건물 지어 줌. |
- 주식을 팔아치우다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명분을 만듦. - 그렇다면 아무 자선단체에나 주식을 기부해도 될 텐데 굳이[안철수재단]이라는 걸 만들어서 거기에 기부한다는 명목으로 주식이 최고가일 때 팔아치움. - 현재 주식은 안철수가 팔아치운 가격의 반토막. - 현재 [안철수재단]이 어떠한 기부행위를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 없음. - 안철수의 주가 조작 행위에 대한 비난 속출. |
#. 환원: - 직원들에게 유리시스템즈의 주식 40%를 줘서 직원 중에 백만장자가 20명 이상 속출함. - 그중에는 합류한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직원도 있었음. |
-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원들에게 주식을 무상분배 했다고 자화자찬하였으나 알고보니 1.5%의 주식을 나눠준 것이었음. |
- “머리 좋은 것도 종이 한 장 차이고 체력도 사실 종이 한 장 차이고.. - “살면서 세상이 공평(fare)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Don't look back unless that is the direction you want to go.” |
-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나요?” (서울시 공무원이 간첩으로 체포됨.) - “대선 완주하겠습니다.” (후보사퇴) -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습니다.” (다시 건너감.) - “저는 한번 일을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두는 성격이 아닙니다.” (후보사퇴) |
특히 주식무상증자 부분은 진짜...
안철수는 말 그대로'새발의 피'군요.
비록 좌파와 민주당의 어거지로 돌아가긴 했지만 이른 시일내에 김종훈은 다시 더 큰 재목으로 쓰일수 있을거라고봅니다.
마지막으로 김종훈 안철수 비교 동영상이네요.
결과적으로 김종훈 장관임명은 무산되었지만 야권의 가장유력한 경쟁후보를 순식간에 보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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