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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팬픽을 써볼까..."
이번에도 현실에서 겪은 환상을 작성하고 있다.
내가 포니를 본 것도 벌써 세번째다.
처음에는 나도 알 수 없었다.
하늘에서 클라우드 데일을 본 것이 시작이었고.
지금도 내 옆에 있는 핑크색 침대 때문에 핑키 파이가 내 옆에 있는거 같다.
그리고 지금의 밤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루나가 마법을 이용하여 움직인다고 믿고 싶다.
적어도 꿈속에서는 가능할 것이다. 아니면 환생하고 난 뒤엔...
지금 이렇게 생각하면 현재 나는 반대편에 있는 자신의 OC인 '블랙 하트스트링스'로 변해 있겠지.
다른 페가수스들과는 특별한 날개. 그리고 다른 생각. 그러니까 현실 세계의 나.
그러나 다른 것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현실에선 절대로 재현이 안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동심을 찾거나 정신을 위로해 주는 것으로 여기니까...
그러나 난 믿는다.
현실의 꿈속에서는 모든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포니꿈을 못 꾸지만.
지금 내가 있는 현재에도 핑키가 내 옆에서 시끄럽게 따발총의 속도로 말을 하고 있겠지.
아니. 학교에서도 난 마음의 눈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도중에도
소심한 나에게 샤이가 날 위로해 주고
운동을 하는 도중에 하늘을 보며 소닉 레인붐을 목격하며
집에 가는 길에는 애플잭이 정직하게 날 보호해 줄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이 생각 밖에 안 난다.
"현실은 환상이 섞여야 아름다워질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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