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

오유에 참 오랫만에 들어온것같아요 -_-;

사는게 바빠서.....?

흠...

;;;;;

이런 -_-;;죄송 죄송...;;또 생각에 빠져버렸네 -ㅁ-;;

본론 으로 들어갈게요 ^^;;

평소에 얄미워하던 사람을 골탕먹이는법 딱 한가지만..!



그래요 술자리라고 칩시다..!;[전!-_-;;미성년자에요]

뭐 술도 있겠고 안주도 있겠고..양주도[!]있다면 얼음통도 같이 나올거에요 ^^+[그냥 생각일뿐..;]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 행동을 개시!!

평소에 얄미워하던 사람 곁으로 다가갑니다.[-_-; 이상하게 해석하지마세요..;]

그리고 집게로 얼음 한개를 집고 그 사람에게 권하죠 ^ㅡ^+

예를들어,

"선배~~ 얼음한개만 드셔보세요~"

보통이면 알았다고하거나..싫다고 하겠죠~;

싫다고 한다고해도..

여기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의지의 한국인!

끝없이[!]설득합니다..![-_-얼음이 녹아내리면 대략 낭패]

그리고 결국에 알겠다고 하면!

손수 먹여 드립니다.

앗..!

얄미운사람한테 뭐그리 잘해주냐구요?

어이쿠~왠걸요~이제 시작인데요 ㅋ;

집게를 입까지 잘 운반해서 얼음을 넣어드린뒤,

뒤!!

에..뭐드라 -_-?

큼큼..

컥..죄송 ㅠㅠ 제가 띨..해서 그럼 다음에...




라고 한다면 무지 짜증 내시겠죠? -ㅠ-;

뒤! 

미쳐 집게를 못뺀척 하여, 집게를 입안에서 벌려 버립니다 -_-..[손에 힘을 빼면 실수인것처럼 됩니다..ㅋ]

자 상황정리를 해볼게요.

손수 집게로 얼음을 집어 입까지 운반해준 상태..!

거기서 살짜쿵 놓쳐 버린다면 벌어진 집게가 그사람의 입을 -_-!!

그 얄미운 입을!!확 !

우하하하하하///





아..안웃긴다구요?;;

사..상상을 해보세요 -_-;;

...;

그..그래도 안웃기세요?

그럼 제 재주에 문제가 -_-...

흑..이글이 제게 상처가 되어 돌아올지 기쁨이 될지 ^^ 여러분의 선택에 달린것 같네요..^^

제가 술마실 나이만 되어도, 직접 실행에 돌입해서 경험담으로 이야기를 쓸수도 있을건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재간둥ⓔ 드림★-

아참!! 혹시 맞춤법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