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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 전에 누가 지역구 의원을 했던지간에
현실을 따지고 보면 이미 그건 그냥 공석인 자리 아닙니까?
아니...솔직히 노회찬 의원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고 이번 판결에 굉장히 실망한 1인입니다
하지만.....
안철수 교수가 출마한다고해서 노회찬의원에게 미안해야할 이유는 뭐죠?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납득이 될만한 말을 듣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노회찬의원 정말 어느 누구보다 청렴하고 자신보단 남을 위해서 일하는 국회의원인것 저도 다 알아요
하지만.....이미 현실은 이렇게 되고 법에 눌린 이 시점에 부인을 출마시켜야한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은 출마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인가요?
국회의원이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저게 원래 내껀데 니가 왜 뺏냐 원래 내꺼니까 내 맘대로 하겠다도 아니고
말 그대로 후보당선의 결정은 국민들이 하는겁니다
표로써 민심이 나오는거겠죠
안철수 교수가 정치의 초짜는 맞지만......어느 누구보다 더 잘할수도 있는것아닙니까?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두분다 좋아하는 정치인입니다
하지만 왜 이게 도덕적으로 위배되는것인지 궁금해서 적어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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