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이...
i5 2500입니다. 네.... 그 유명한 샌디할배이지요.
최소한의 금액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는데
뭐 어차피 세월이 세월인지라 CPU + 보드 + 램은 다 갈아 엎어야 합니다.
보통 이 중에 가장 비싼게 CPU니까 CPU를 가장 저렴한 것으로 가고 거기에 맞춰서 보드와 램을 구매할 생각인데요.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로는
i5 2500(4C4T) =<= G4560(2C4T) <= i3 6100(2C4T) <= i3 7100(2C4T)
이렇게 되더군요.
2500을 100%로 보자면 대충 100% < 101%< 106% < 111% 정도??? 저 네개가 도찐개찐이란 말이죠...
참고
더 찾아 본 결과로는
G5600(2C4T) < i3 7100(2C4T)
참고
AMD 쪽으로 넘어가 본 결과,
3000G(2C4T) <= G5400(2C4T)
참고
종합해 보자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i5 2500 =<= G4560 <= i3 6100 <= 3000G <= G5400 <= G5600 <= i3 7100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 같은데
현재 다나와에서 가장 저렴한 CPU가 저 3000G로 정품이 60,800원이란 말이죠.
CPU : 애슬론 3000G >>> 60,800원
보드 : 생체별 A320MH 이엠텍 >>> 51,000원
램 : 삼성 8G PC4-21300 >>>67,160원 (33,580원 x 2개)
총합 : 178,960원
그래픽카드는 750ti가 있고, 파워도 구입한지 1년이 안되어서 그냥 사용하면 되고...
게임은 안하는데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에서 체감 차이가 있겠죠? (요즘 컴퓨터가 빠릿하지가 않아서.)
결론은 약 20만~21만원을 들여서 2500에서 3000G로 가는게 현명한 건가요? 차라리 안가는게 나은 건가요? (전성비는 월등히 좋아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