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 할 사람 찾는 다는 게시물 보고 문득 예전에 들었던 소문이 떠올라서 글 적습니다.

동반자살을 원하는 사람이 찾는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일이라는데요..

동반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이 대게 남자는 50대초반의 중년남성분들이 상당수고

10대 청소년, 30대 청년 이런 순서로 인원이 오고,

여성은 청소년에서 부터 중년여성분까지 비교적 골고루 온다고 하네요.

근데 이 중 동반자살 정모..즉 자살 실행하자고 모이는 사람중에....

자살이 목적이 아니라, 자살하러 오는 여자들이 목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괴담이 있죠.

자살하기로 모인 여관방에서 연탄불 피우거나 가스를 틀거나 드라이아이스에 물타서 밀폐된 방에서

잔다거나 하잖아요..

그 전에 두려움도 잊고, 잠도 깊게 잘겸 술을 마시는데 어차피 깊게 자고 정신놓고 싶은거

대게 꽐라 될정도로 많이 마신대요..

그리고 난 후, 다른 목적을 가진 남자들이 하는일은....상상이 되시죠?


내가 뭐라고 자살하고자 맘먹은 사람에게 세상은 아름다우니 살아보라 하겠어요.

근데 솔직히 동반자살은 아니예요. 이런 지저분한 경우도 있기도 한데다,

혹여 중간에 돌이키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군중심리란거 때문에 휩쓸려서 그냥 죽는다면

죽기전에 얼마나 비통할까요.


함부로 하지마세요. 조금만 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