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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아니고 대충대충 기억나는거만 적어봐여 ...너무 세분화하면...머리가 ...아파
2001년 11월 베타
초6때 피방에서 디아블로와 리니지가 유명했던 시절...그때 누군가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를 하는걸 보고 시작
2002년 8월 라그나로크 유료화
중1...누나는 기숙사 아버지는 전근 어머니도 전근...
집에 나 혼자서 생활하게된 시절...매달 생활비를 받으면서 내 용돈을 쪼개서 내 인생의 최초로 게임에 투자를 함
2002~????년 고성 복촌 마니 파티...한때 몰락의 길을 걸었던 시절에는 고성에서도 똥파리만 휘날리던 시절이였지만
바포메트서버 오픈 이후로 무료섭에서는 아직까지 마니파티가 있는듯함
맵 중앙에 프리와 복사들이 득실득실됐으며 헌플이나 미믹...가끔 다롱이 리젠으로 시체밭이 되기도 하는 그 곳이지만
누가 말했지 다굴은 진리라고...떼거지로 몰려와서 힐! 힐! 힐! 거리면서 다롱이도 결국 죽는...-.- 정말 쪼렙때
다롱이 mvp 먹었을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2003년 결혼 시스템 도입...이때부터 안생겼던듯...결국 길드 누나사람이랑 결혼했지만 -.-
2003년 4월달 공성전 시스템 도입
라그나로크 최대 전성기였던 시절 공성전의 등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환호성을 받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길드끼리의 연합전으로 굳혀지면서...적대연합이라면 pvp방에서 이유불문으로 척살하기도...
아무튼 엄청 싸웠던걸로 기억...그래도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몇백명이 싸울때만큼은 재밌었지만...렉이...심해...ㅋ...ㅠ
공성전을 즐기기위해서 피시방에 갔지만...수요일에는 오후 9시~11시까지라서...
한시간밖에 못했던 기억이 있네욤...
(이때당시 알데바란의 000과 페이욘의000에서 태양신의 상징이 나오기때문에 더욱 치열했음...
그때당시 태양신의 모자 가격은...억소리 났음...레알 차고다니면 다들 우왕ㅋ)
2003~4년 거북이 막층 파티or고성 감옥파티
몹몰이때문에 운영자가 직접 돌아댕기면서 몰이파티에게 채금을 먹인다던지 감옥으로 많이 보냈던 시절
2004~5년 2-2차 등장 이후 버려졌던 세이지 스킬 아브라 카다브라의 재조명으로 일명 아브라파티가 흥했던 시절
이때 보스아이템 상당수가 풀렸죠 상당히 지루했지만...카드라던지 보템이라도 나오는 날에는...*-_-*
2004년 5월 전승 시스템 도입...전승캐릭의 도트가 음서...결국 99 만렙 장판을 다는 사람이 나왔지만 도트가...아직...음서
2004년 6월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해킹당했음 이때 레알 멘붕와서 우울증에 걸렸음 ㅡㅡ
2004년 7월 pk서버 우르드서버 등장...하지만 일부 비매너 및 어뷰징 등등등...역사의 뒤안길로...쎄굳바
2005년 6월 (생체던전3층 파티)
생체던전의 등장 다른 던전과 비교도 안될정도의 난이도와 경험치 그리고 평범한 몹이 아닌
캐릭터 직업군의 몬스터 이때의 업데이트는 정말 혁신적이였죠
처음 업뎃할때에는 렙제가 없었지만
차후 조렙의 광업때문에 렙제와 나홀로 그림질 어쌔,어크의 독주를 막기 위해 로나와어크 몹들이 악마형으로 변하기도 하고...
이때 파티는 몰이 아숨 하프 프페의 스펠브레이커와 디스펠과 세월 김서방댄스와 브라기바드 챔피언의 아수라,알케의 에시드
아마 라그나로킄 하면서 이때가 제일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생던3층에서 파사를 하기때문에 2층에서 걸어가야하는데...몹을 안잡고 지나가기때문에...입구쪽에 몹이 엄청 몰려있기도 함
가는길도 참 험난했던 시절)
2005년 7월 처음으로 보스카드를 먹었다. 황금도둑벌레카드...이때당시 현금으로 몇백했던 시절
피시방에서 학교 끝나고 피시방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잡았는데...카드를 먹었다. 이 날 통장에서 생활비 인출해서 현금으로 피방에서 골든벨을 울렸음
2005년 8월 충격의 그라비티 회장의 주식매각...아마 이 사건으로 시작해서 몰락의 가속도가 붙지 않았나 싶어욤
2007년 6월(맞나..?) 캐쉬템의 등장으로 인해 암흑기의 시절...
2008년 5월14일 바포메트 서버 공개 사람이 음서...결국 부분 유료화 서버 바포메트 서버를 개설
6년만의 동접자 최고치 돌파...ㅠㅠ 그라비티 직원도 아니였지만 괜히 기뻤음
2009년 6월 라그나로크 리뉴얼및 3차직업 업데이트
이때 말이 음청 많았져...기존의 모든 시스템을 뒤집어버리고 만렙확장에 혼돈의 카오스
리뉴얼전 무덱으로 무명섬에서 스가 날렸던 시절 ㅂㅂ...
2010년 11월24일 라그나로크 전면 무료화...
2011년 6월달까지 했지만 결국 계정을 통째로 팔아치우고 완전히 접어버렸다가...
오유에서 라그나로크 이야기가 나와서 잠깐 키웠던 부계정으로 잡템 나눔 이후로 완전히 접어버렸네영...
그 외 무라마사및 마사무네를 들고다니는 백운기사 카타르를 들게되면 크리율2배가 되기때문에 크리어쌔의 시절도 있고...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다마스커스와 브로치 토끼머리띠도 엄청...비쌌죠 들고다니면 부자였던 시절도 기억나도...
올해 제 나이가 24살인데...13살때부터인가여?...이때부터 23살때까지 라그나로크 이 한 게임만 거진 했네용 ^ㅅ^...
남들 다 하는 서든 리니지 심지어 바람의나라...할때 저 홀로 라그나로크 독고다이 인생이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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