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추천으로 오유를 하게된 새내기 오유인이에요~^^(드디어 글을 쓸수가 있네요!)
원래 글을 잘 안쓰는 편인데...특이하게도 오유에서는 공동체형성이라고 해야되나? 가족이라고 해야되나?
뭐...여튼...정이 가는 오유라서 용기내서 글을 써봐요~~
사실,,제 사연이 동생으로 인하여..몇번 올라왔었어요...올리지 말라고 했는데..자기는 증조할아버지 급이라서 괜찮다나 머라나...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가끔 저도 여름이 되면....이쁜 로퍼라던지 에스파드류 종류를 신고 싶어 하는데...
처음에는 제 발목에 상처 때문에...신는걸 굉장히 꺼려 했어요~~ㅠㅠ 교통사고로 발목 절단으로 인한 봉합수술을 했거든요 ㅜㅜ
한번은...신발을 구매하기 위해 모 매장을 방문해 직원분이 신발을 신겨주는? 중에 발목을 보고.. '윽::' 하시구 놀라시더라구요....
굉장히 난처했어요....당황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지만 사람은 특히 패션을 사랑하는 분들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풍기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키가작거나 몸이 크다거나 허벅지가 굵다거나 등등 이런 분들에게서 자아에 대한 자신감이 상대방에게 어필이 된다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패게분들 자신감을 가지세요!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단점을 커버할 수있는 장점이 많다는걸!!
단점은 감점요인이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