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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 - 이준석
강한 상대는 시기와 질투를 불러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준석씨의 비상한 면모는 그를 되려 위험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초한지의 최후 승리자였던 유방의 지혜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빨을 드러내지 않은 것입니다
2회전 - 김민서
더 지니어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각서!
이상민씨는 가넷 두 개를 획득하고 게임의 판도를 뒤바꿔놓았습니다
3회전 - 차민수
차민수씨의 연합은 우승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김구라씨의 말대로 누군가는 희생됐고
그것을 완벽한 승리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4회전 - 최창엽
사람을 잃으면 전략도 없습니다
정체가 들통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서로를 믿지 못 했던 두 사람
결국 한 명은 게임에서 탈락했고 다른 한 명은 소중한 연맹을 잃었습니다
5회전 - 최정문
지난 회에 가장 강력했던 연합을 잃어버린 최정문씨는
새로운 연합을 만드는 데에 실패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새 연합을 만들지 못 한 것은
최창엽씨과 최정문씨의 연합이 그만큼 강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6회전 - 김구라
김구라씨는 민첩하고 영리했지만 독단적이였습니다
독단적 리더십은 팀플레이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죠
김구라씨의 자신감에 배려가 더해졌다면
아마도 최후의 승리는 그의 몫이 되었을 것입니다
7회전 - 김풍
김풍씨는 초반에 김구라씨의 충실한 왼팔 역할을 했지만
홍진호씨와 연합하며 김구라씨 연맹과 번번이 대립했습니다
김구라씨의 세력 약화는물론 탈락에까지 기여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죠
플레이어들의 변한 취사를 느낀 김풍씨는
당장의 면제권보다 이미지 개선을 시도했지만
결국 게임과 동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말았습니다
8회전 - 차유람
성규씨는 한 팀이였던 김경란 박은지씨를 외면하고 홍진호에게 면제권을 주었습니다
이상민씨가 박은지씨를 도운 것은 메인매치에서 어긋난 성규씨와의 연맹을 복구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이제 더 지니어스는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한 자가 강한 자와의 연합을 통해 더욱 더 강해지며 승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9회전 - 박은지
박은지씨는 지속적인 연맹관계를 형성하지 못했지만
그러한 이유로 게임의 캐스팅보드를 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니어스 게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게임을 지배하고 사람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천재성! 바로 그것이 필요합니다
10회전 - 성규
성규씨는 8,9회전 연속으로 단독우승을 거머쥐며 게임을 주도해왔습니다
승리에 익숙해진 사람은 승리를 당연시하게 되고 승리에 대한 신중함을 잃어버립니다
승리를 쉽게 생각하는 순간 패배가 찾아 올 것입니다
11회전 - 이상민
(없음)
그 대신 이상민 인터뷰
"게임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했어요. 좀 그런 걸 느꼈거든요.
'아 아직 내가 살아있구나, 아직 내가 죽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
어떻게 보면 제가 저보다 더 나은 사람들하고의 게임을 통해서 이겼을 땐
정말 내 스스로 나를 인정할 수 있게 해줬던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더 지니어스 게임라는 프로그램에 너무 감사드리고
더 지니어스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았던 것 처럼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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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와 차유람은 언급 x ㅠㅠㅠㅠ
이상민은
탈락한이유넣는것보다 인터뷰 대신한게 감동이더해서 인터뷰로한거같네요
준결승진출자에게 탈락이라는말이 어색하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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