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자 안녕하세요 액시스마이콜입니다. 자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속보입니다.
한 기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경찰 팔굽혀펴기 꼭 필요한가?  '성 평등' 여경 늘려야!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에 대해서 저는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이 사람 짤라야 합니다.
올해 4월 신설된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실을 이끄는 여성학자 이성은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이 주력하고 있는 정책목표 중 하나는 여경 비율 확대입니다.
자, 이 기사에서 이 분이 뭐라 그러셨냐?  주옥같은 대사를 지금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은 담당관 : "여경은 보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경도 남성 경찰과 동등하게 치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요.  보호라는 단어에 숨어있는 수동적 의미를 여경에게 덧씌우지 마세요.
경찰이 성차별적 기관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11만명 경찰 중 여경 비율은 10%남짓이고"
 
마이콜 : 또 멍멍이 소리 하죠 비율 가지고.
 
이 담당관 : "일반직을 포함해도 13% 입니다. 일례로 승진심사위원 중에 반드시 여경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더니 일부 지역청은 간부급 여경이 부족해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이렇게 여경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직이 바뀌길 바라는 건 무리죠. 현장에선 여경에게 일이 과다하게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 주취자나 가정폭력 피해자가 여경을 필요로 하면 워낙 수가 적어서 대기 중이더라도 불려 나가서 업무를 본다는 거죠. 각종 범죄 피해자 중 여성비율이 높은 걸 생각하면 이에 대응할 여경을 더 늘리는 건 당연합니다. 남녀 통합모집을 하면 여경비율은 최대 30% 안팎일 것.
 
해당 기사 : 경찰청은 2022년까지 여경을 전체 15퍼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 때문에 체력이 약한 여경을 늘리면 치안이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 담당관은 이 같은 주장에 강력히 반발했다.
 
이 담당관 : "체력검정평가 결과는 성별보다 연령별 차이가 훨씬 큽니다.  이 논리라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50대 남성 경찰들은 모두 그만둬야 해요. 통합모집을 위해 각 직군이 요구하는 역량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한 평가 종목인 100m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이 경찰업무에 정말 필요한 역량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실제로 힘쓰는 일이 필요한 직무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마이콜 : 이건 바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신발.. 차한유지에 힘 아니고 염력으로 하나? 뭐 서희같은 카리스마, 설득력으로 세뇌하세요?  뭐 정배 배우셨어요? 사적이세요?
다 그 다음.
 
해당 기사 : 아직까지 3교대를 서는 일부 현장 경찰은 가정생활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남성 경찰들에게도 제시되는 의견이라고 말했다.
이 담당관은 무자녀, 남성 중심적인 조직 분위기를 바꾸려면 간부들부터 휴가를 쓰고 일, 가정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선제적으로 보여야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마이콜 : 하나하나 찢어발기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반박이 아니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개같은 논리를 . 3교대를 서는 일부 현장 경찰은 가정생활이 힘들다,  왜 그럽니까? 왜? 휴가? ㅋㅋㅋ?  인력부족인 상황에서도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이걸 간부들이 휴가를 쓰고 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줘야된다구요? 엥?
지금도 c8 인력부족이라 시간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거지 뭐.. 엥? 간부들이 휴가를 안써서 밑에가 안써?  경찰을 더 뽑아서 인력을 충원해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진짜 고등교육을 이수하고 학위 딴 교수 머리에서 나온 생각 맞습니까?  ㅈ ㄱㄷㅇ
체력검정평가는 응? 20대 여경은 20대 남경이랑 비교하는 게 맞고 50대 남경 태클걸려면 50대 여경과 비교해야죠. 경찰시험이라는게 20대 여경이 50대 남경이랑 경쟁해서 체력 더 좋으면 뽑아주는 시험입니까?  심지어 현재 여경의 체력검증기준이 남경의 체력검증기준과 비교하면 비교하기조차 부끄러운 수준인거 아십니까?
팔굽혀펴기 무릎꿇고하고. 여자 범죄자들 상대하니까 괜찮다고 말할수도 있어요. 어~ 뭐 그렇게 이야기 한다 치자~  그럼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여경이 순찰돌때는 남자범죄자들이 강호의 도리를 지키기 위해서 범죄를 안저지릅니까? 그렇게 생각하세요? ㅈ ㄱㄷㅇ
관리직, 간부 이런거 모르십니까? 현장직을 거쳐서 승진하신 50대분들이 지금 관리자로서 후임분들 상급자로서 일하고 있잖아요. 깨 놓고 이야기해볼까요?
순수 체력은 연세 때문에 20대 여경보다 달릴 지언정 경험, 짬밥이라는 게 있어서 50대 남경 평균인 분과 (현 체력검증) 20대 여성 평균인 분을 서로 상대를 제압하는 대결을 시키면 50대 남경분이 이길걸?  자 이제 현장에서 여경에게 일이 과다해서 여경을 뽑아야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 경찰은 무슨 인력이 썩어나고 충분해서 띵가띵가 편안하게 일하는 줄 알겠습니다? 여경에게 일이 과다해서 힘드니까 여경을 늘려야 한다고요? 비율을 늘려야 된다고?
 
 재미있는 통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2010년부터 2015년 7월까지 경찰 순직자는 82명으로 그 중 53명, 64.6%가 질병으로 인한 순직이었다.
그리고 담당자에 따르면 질병에 대한 내용은 과로사, 혹은 과로로 인해 얻은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다.
제가 통계 직접 확인을 위해 경찰청 홈페이지에 있는 순직경찰관 추모페이지에서 최근 순직하신 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등록날짜 2016년부터 현 자료까지, 2018년은 등록이 안되어 있는걸로 봐서는 아마 반기에 한번씩 이런가 봐요.
2017년까지 등록이 되어있었는데 최근 순직하신 분들을 살펴본 결과 28분이 순직하셨는데 모두 남성분이셨습니다.
여경만 힘들다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는데 거 입좀 다물어주시고 다시는 비슷한 말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경이 필요하다. 공감합니다. 근데 경찰 전체에 인력을 늘리면서 여경이 자연스럽게 그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늘어나는 것은 저도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만 체력기준 이런것은 다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같이 일반인 남성조차 제압 못하는 쓰레기 같은 체력으로 무슨 치안유지를 하겠다는 겁니까?
그래서 맨날 안에 앉아서 사무직 업무만 보게요?  그게 경찰이에요? 공무원이지. 경찰이 대한민국의 치안과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하고있는거 아니에요?
체력x, 사무직 ㅇㅋ??  그게 경찰 하고싶어서 경찰하는 겁니까? 공무원 하고싶어서 공무원 하는거지.
그렇게 하실거면 9급 공무원시험 치러 가시고 . 무슨 경찰이에요 그게? 
 
왜 (경찰)사무직도 어느정도 체력을 갖춰야하냐?! 자 현장에서 부상자가 발생해서 급하게 사무직이 출동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부상당한 경찰이 잠시 사무직에서 일할 수 있는거고. 이런 긴급상황에 대비해 모두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어야 하지 경찰이라 함은.
나는 사무직이니까 체력 쓰레기여도 ㄱㅊㅋ? 무슨 멍멍이 소리야....
그러니까 결론이뭐냐 ! 이런 썩어빠진 사상을 가지고 남성차별적인 발언으로 성불평등을 야기하는
'이성은'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은 무조건 경질해야 합니다 짤라야 합니다.
기본사상자체가 성평등이라는 것을 절대 추구할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참고하면 좋은 글>
(펌)혜화역남성혐오시위가 촛불이라고요? 그리고... 세 뭐요...?
 
(펌)페미니스트들이 한 짓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런짓을 해놓고 인간쓰레기 취급받는게 억울해요?
 
(펌)언론+페미 합작 여론조작의 실체를 보여드립니다.
 
(펌)예언 하나만 하겠습니다
 
(펌)JTBC에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이건 정말이지 엄청난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