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을 닮고싶은 중국소녀! "프로듀스 101 내가간다 기다려!" 저우제충 (周洁琼, Zhou Jieqiong) : 깨끗할 결(洁) 구슬 경(琼 1998년 12월 16일, 중화인민공화국 저장 성 타이저우, 166cm, 47kg, O형 I.O.I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인 멤버이며 아름다운 비파연주와 유창한 한국말로 자기 소개를 한다. 관련 영상으로는 네이버 티비캐스트의 자기소개, 히든박스 영상이 있다.
연습생과의 활동에서 많이 얼굴을 보이며 친화력이 상당히 좋다. 본방에서 분량이 별로 없었음에도 다른 연습생들에 대한 양보나 배려심이 돋보이는 장면이 많다. 연습생들 뿐만 아니라, 화보나 광고 촬영에 참가한 스탭들이 주결경의 인성을 칭찬하는 후기도 있다. 그것을 반증하여 참가자들과의 인기투표, 고정픽에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 한다. 인기 투표 1위를 하여 혜택으로 주결경 TV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차별 순위 변동은 3위로 시작하여 하락 곡선을 타고 만다. 이런 하락 곡선이 19위로 정점을 찍었을 때 최종 11인에 들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또 대륙표라는 의견이 있지만 주결경은 아직 신인급이기 때문에 모국인 중국 본토에서는 아직 팬덤이 그리 크지 않다 결과적으로 21.8만표를 받아 최종 11인의 6위로 선정 되었다.
핑키
과거 소속사 세븐틴과 같이 연습영상 찍을때 핑키라고 소개한적이 있다. 과거예 핑키라고 했던 이유는 우선 본명을 가리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한국식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인 "주결경"이라는 이름과 중국식 발음인 "저우제충"의 충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핑키는 어릴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해서 가족들이 핑키라고 불렀다. 그 후 프로듀스 101의 지원서에 별명을 핑키라고 적었다.
한국어
한국인과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급 한국어를 구사 한다. 다만 발표 형식의 말을 할 때에는 억양 조절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결경이 한국어를 잘하는 이유는 5가지 정도로 추측 된다고 하는데 1. 성격이 적극적이고 활발하다. 2. 기획사 플레디스에는 한국인들과 대화 할 기회가 많다. 3. 뉴스 시청 및 신문 읽기를 꾸준히 하였다. 4. 중국인이 한국어 쓸때 쓰는 특유의 억양이 없는 절대 음감이 있다. 5. 중국의 사투리 및 영어 등의 언어 능력이 띄어나다. 하지만 한국의 외국인 멤버들이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모국어 퇴보가 조금씩 이루어 지고 있다.
패션
지원서에서 취미는 아이쇼핑, 뷰티 사이트 찾아보기라고 밝혔다. 주결경은 원색 옷과 줄무늬 옷을 자주 입고 다닌다. 또 검은색 가죽 자켓을 선호해 패션 센스가 좋지 못하다고 평가 받았으며 부모님이 사준거라는 설이 돌았지만 본인이 샀다고 했으며 자주 입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 회색 양말을 싫어 하는 이유는 "회색의 양말을 신으면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했다.
흉터
왼쪽 다리에 수술자국으로 보이는 큰 부상의 흔적이 있다. 2016년 5월 5일 쇼케이스에서 흉터에 관련하여 답변을 해주었다. 그 이유는 어렸을때 뼈 안쪽에 혹이 생겨서 무릎에 물이 차는 병에 걸렸고, 춤출 때 통증 때문에 꽤 고생을 했는데, 수술로 치료했고, 지금은 괜찮다고 밝혔다.
냉미녀
차가운 분위기의 표정을 하면 비주얼에 더욱더 발휘 되는데 활발한 성격탓에 이런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다.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원래는 f(x)의 크리스탈 선배님처럼 시크한 '냉미녀'가 되고 싶었는데 잘 안 돼요."라고 말했다. 반대로 귀엽고 따뜻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온미녀라고 불린다.
비글미
조용하고 얌전하게 생겼지만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인한 비글미가 있다. 여기에 시원한 입담도 가지고 있어 예능 기대주 이다. 평소 냉미녀 모드의 비주얼과의 반대되는 모습으로 인하여 비글미가 더욱 더 돋보인다. 연습생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털털한 성격의 모습을 "비글 같은 모습"이라고 스스로 말했다.
얼굴이 포켓몬스터의 꼬북이라를 닮았다고 해서 꼬북이 합성짤들이 많이 돌게 되었다. 주결경 본인이 이 별명을 가장 좋아 한다고 하며 주결경+꼬북이를 합쳐 "주꼬북"이라고 한다.
비파
비파 연주자는 한국에서 극히 드물기 때문에, 한국의 방송에서 비파를 직접 타는 것은 엄청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10세에 비파 전공으로 중국 상하이 음악학원 부속 중등음악 전문학교에 입학했다. 또 이 학교에서 입상의 기록도 있다. 이 중학교는 1년 등록금이 오만위안 (약 900만원)에 이르는 일종의 귀족학교로서 주결경의 집이 상당히 부유 했다는 설을 뒷받침 하기도 한다. 비파연주는 프로듀스 101 시절의 자기소개 영상에서 처음 등장했고 그 후 "아는 형님"에서 비파에서 한 비파 연주가 당시 쇼미더머니에 출연 했던 정상수의 랩에 합성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10인조 걸그룹이며, 아직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았다. 주결경은 플레디스걸즈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어느 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다. 플레디스걸즈에 본격적인 활동은 아마 I.O.I에 소속되어 있는 멤버들의 2017년의 행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