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S5.0 사용중에 혹하는마음에 구매한 2열 보급형 수냉을 장착했습니다
시퓨온도는 확실히 잡아주는반면
상단라디 미지원케이스로인해 전면 샌드위치방식으로 라디설치후 실사를해보니
CPU온도는 역시나 확연하게 내려갔습니다.
문제는 VGA와 M.2 SSD의 온도가 확연하게 올라가는걸보고
고민끝에 공랭으로 다시 알아봤습니다.
문제는 케이스 크기가 어지간한 대장님들급 (농협/어쎄3등)은
높이문제로 장착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러다가 장만한 비콰이엇 다크락TF모델
플라워형이지만 어지간한 대장급 공냉성능을 어설프게나가 흉내는 내준다는 소문에
구매했습니다.
위치가 라디에서 빨아드린 뜨거운공기가 곧장 VGA와 하단의 M.2로 로켓배송되는 구조 ㅠㅠ
생각보다 VGA와 M.2의 온도가 많이올랐습니다.
플라워 형태답게 보드의 상단부를 전부다 가려버리는 위엄!!
램쿨링과 보드 전원부쿨링까지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시네벤치 돌린후 온도차이 입니다.
CPU쿨링은 역시 2열짭수와는 비교할수없지만..
그래도 이정도격차면 수긍가능한정도!
그보다 나머지 보드온도와 VGA / M.2온도가 인상적이네요
웃긴게 둘다 VGA과부하 안걸린상태인데.. 다크락은 VGA및 M.2온도변화가없는반면
2열수냉은 시네벤치 CPU만 갈궜는데도 덩달아 온도상승을해버리네요 -_-
그리고 확실히 소음이 줄었습니다
많이요 -_-
전문 벤치어가 아니라서 측정같은건 못했지만
조금 거슬리전 바람소리와 팬소음이
엄청 줄었습니다 ㅋㅋ
CPU : 9600K (MCE활성화)
VGA: 조텍 RTX2070 AMP EXTREAM 8GB
입니다.
그냥 이리된거 누수걱정말고 한 7-8년 저놈으로 뽕뽑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