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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66781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74
    조회수 : 3388
    IP : 61.74.***.1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29 14:15:30
    원글작성시간 : 2011/06/29 13:06: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366781 모바일
    "KBS 기자들이 한나라당 의원인줄 알았다"
    다수의 KBS 기자들이 수신료 인상안 강행처리를 막겠다고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을 점거하고 있던 민주당 의원들에게 공격적이고 항의성 질문을 해 민주당 의원들이 ‘기자인지 이해관계자인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전재희 문방위원장이 28일 KBS 수신료 인상안(3500원안)을 여야 간사간 사전 협의 없이 전제회의에 상정하자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회의장을 점거했다. 그러자 KBS 취재기자와 촬영기자들(카메라 6대)이 회의장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카메라를 비추고 “이건 몸싸움을 하겠다는 건데, 어제 합의한 국회 선진화 방안에 어긋나지 않느냐”, “수신료 인상을 민주당이 합의하지 않았느냐” 등의 질문 공세를 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KBS의 자사이기주의에 빠진 파파라치 같은 취재 행태"라면서 "공정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기본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내가 볼 때 여기자 한 사람과 남기자 한 사람이 공격적인 질문을 했다. 국회선진화법 합의해놓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이냐, 수신료 인상 처리하기로 합의해놓고 왜 그러냐고 했다”며 “기자가 묻는 게 아니라 무슨 한나라당 의원이 우리와 논쟁하려고 말 거는 느낌이 들어 누구냐고 물었더니, KBS 기자라길래 ‘기자로 묻는 거요, 토론하려는거요’라고 되물었다”고 전했다.





    KBS기자(오른쪽)가 문방위원장을 점거한 민주당 문방위원들에게 '한나라당과 합의한 것을 깬 거 아니냐? 이런 것이 의회선진화냐?' 등의 질문을 이어가자, 민주당 위원들은 'KBS 기자들은 토론을 하지 말고, 취재를 하시라. KBS기자들 질문에는 답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치열 기자 truth710@


    천 의원은 “내가 이들 기자와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기자의 질문이 취재목적인지, 이해관계자가 논쟁을 걸어오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KBS 기자의 질문 받지는 않겠다’고 그 자리에서 선언하기도 했다”며 “기자들의 질문 태도는 우리가 의석 점거한데 대한 항의조였고, 말투도 감정적이고 격앙돼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기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태도”라며 “기자는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 의원 외에도 김재윤 문방위 간사와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 박선숙 민주당 의원도 이같은 질문 공세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KBS 기자들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해 무례하고 무차별적인 취재를 감행하고, 겁박성 질문을 했다”며 “KBS의 이런 취재 행태는 언론의 생명인 균형감각을 잃어버린 처사이고, KBS의 자사이기주의에 빠진 파파라치 같은 취재 행태는 공정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기본을 망각한 처사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KBS 기자가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 한명 한명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이러면 몸싸움 하시겠다는 건데, 이런 게 국회 선진화라고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을 하며 마이크를 거두지 앉자 민주당 의원들의 표정이 굳어졌다. (박우순, 안규백, 박선숙 의원-오른쪽부터) 이치열 기자 truth710@


    홍 대변인은 “KBS는 민생대란 속에서 수신료를 40%나 올려받을 생각을 하기 전에, 공정성, 투명성,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먼저 보여줘야 한다”며 “KBS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언론 권력’이 국민의 대표인 야당 의원들을 협박하는 것을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날 국회 문방위 회의실에 있었던 최모 KBS 기자는 “홍보실에 문의하라”고 말했다. 한상덕 KBS 홍보주간은 “취재현장에서 답답하고 마지막 날이니 충분히 할 수 있는 의사표현으로 (수신료 인상안 표결처리를) 지난번에 한다고 해놓고 이번엔 왜 다르냐고 기자로서 물어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최문순 전 의원에게 욕설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KBS 전종철 국회출입기자가(가운데) 문방위 안팎을 돌며 자사 기자들을 독려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치열 기자 truth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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