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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텅 빈 채로 완성된 상보적인 진리를 어찌 갈라놓으려는가
세상의 답을 찾는 덧없음 겨루며 강박으로 사로잡힌 사상전에 얼마나 할애하려는가
편견을 다하여 오해를 부풀리고 갈등을 빚고도 어찌 새로이 업신여길 걸 궁리하는가
차별을 경각하자면서 지나치게 추상적인 이중 잣대로 기인한 역차별은 등한시하는가
무슨 방식으로 인류를 사랑하려고 몇 사람이나 미워할 셈인가
부득이 직면하는 시대의 요구를 나는 이해 못 하고 조용히 무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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