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캐작은 호빗입니다. 1650mm 되는 녀석인데
자전거 사이즈 48타요.
요 몇주전까지만 해도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 120키로짜리 장거리 한번타니까 왼쪽 무릎과 발목이 확 땡기더라구요.
참지못할 고통은 아니었는데.
혹시나 자전거 판매한곳에서 사이즈를 잘못준게
아닐까 싶어 인심도 재보고 여기저기 검색도 해봤는데
사이즈는 맞게 판매하신것 같더라구요.
인심 76에 키 165. 엘파마 공홈 가서 지오메트리를
봐도 사이즈는 맞는데 뭐가 문제인지 알 방법이
없더라구요.
안장높이도 6시 방향으로 크랭크 돌렸을때 무릎 살짝
굽어지는 정도로 맞췄구요.
로드 3개월차라 적응이 안되는 문제인지 아니면 피팅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고 조언좀 얻어보려구요.
아 타는 스타일은 토크형으로 타는 편도 아니고 크랭크 아우터에 중간 정도 넣고 케이던스 유지하는 식으로 달립니다.
혹시 타는 방법에서도 다리에 무리가 갈만한 습관이 있을지 몰라서 적어봤어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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