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도사임

인페엑트4 흑형 이주알잡는거 까지 솔플로 해왔음

남들 안좋다고 개무시하는 양손무기 깡뎀으로 여기까지 왔음


허나 엑트4에서 잡몹한테 진짜 미친듯이 죽기 시작했음

해서 먹어둔 한손주먹 1100짜리에 방패 방어20% 활력140 생명력 11%짜리로 바꿔서 재도전

결과는? 

3대 맞아 죽던거 4대 맞아 죽는걸로 변함(몸통 반쪽짜리 씨발 쫄다구한테)

이겤ㅋㅋㅋㅋㅋ 시박 불행의 시작이였음

혼자 존내연구하기 시작함. 뭐가 문제지... 적중생명력을 사보자 해서 바로 사옴

적중생명을 800까지 맞춤. 그리고 다시 돌진.

결과는??

시발 요단강으로 직행하던게 뒤 한번 돌아보고 직행하는 꼴됨
(긴급히 무적쓰고 피 다 채우면 바로 죽음)

바로 입디아에 농락당한거임

시발 이제부터 내가 현실을 알려드림. 수도사 야만용사는 커피한잔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며 담배한대 물 준비하셈


본인스펙은 올저항 650(낮다고 깔 인간들은 이 글 읽을 자격없고 저항그래프나 오고와)
근접공격 데미지 감소 28%
방어 5200(방패끼면 6400)
공격력 힐버프시 41000나옴.(한손끼면3만)
피통 44000임. 
여기에 적중생명 800이고
공속 2.3임.

시발 이 정도 스펙이면 강남텐프로는 아니더라도

좀 논다는 스펙은 되는거임

근데 시발 엑트4 챔피언 단 한마리도 잡을 수 없음.
말뚝탱 된다는 입디아 시발것들은 장비값이 6천만원이 넘거나
공격 좆까고 고기방패로 파티만 하는 사람들임

생각해봐라 저 스펙으로 폭군 불뿜는거 3틱에 죽음

언더스텐? 화염병던지는 조그만한놈한테 한대 맞음 3만달음

그럼 디아 깬 시키들는 뭐냐???

챔피언 다 씹고 짱박아두고 보스전으로만 깬거임 이제 이해가 됨

보스를 예를 들면 라카로트는 말뚝딜하면서 피흡으로 잡았음

근데 챔피언한텐 두대맞음 죽더라

챔피언>>>>넘사벽>>>>>>보스 ㅇㅋ?


적중시 생명이 좋은거 맞아. 근데 현실은 푹찍임.
적중생1천이던 뭐던 방당 3만씩나감 푹찍

도망도 못감. 폭군 텔레포트 있음. 천사 돌진기 있음
스킬 쿨 돌기전에 따라잡혀 죽음 딱 3대 맞고
저 스펙으로.

좌절감을 주려는게 아님. 이게 현실임. 
근딜는 엑트3까지임. 엑트4는 신의영역.

난 내일 디아블로 잡을 예정임

하지만 챔피언은 20번씩 시도해보고 안되면 찡겨놓고 진행할거임.


결론 ; 폭풍막이 30프로이상에 적생이던 무기던 뭐던 떡발라도
          장판위나 챔피언한텐 3방4방임.

시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