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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이글 쓰신분은 박근혜 취임할때 욕하고 까는걸 맹목적으로 깐다고 비난하시고
아울러 거기에 더해서 그런분들을 거의 일베와 동급으로 올려놓고 얘길하시는데
뭘좀 잘못알고 계시듯합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요.
박근혜 취임식날 박근혜에게 쌍욕하면서 까는 분들 ?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거기엔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장 저같아도
박근혜 취임식날 제가 거지된 기분이었습니다.
기분 참 더러웠습니다
아니할말로 박근혜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애비처럼만 됐으면 십습니다.
저의 이런사고도 글쓴분 논리대로라면 제 사고방식이 일베수준이고
무턱대고 까는 생각없는 사람이겟네요
그런데 정말 그럽니까?
박근혜 인수위 국정과제중에 국민상대로 준법교육시킨답디다
국방부장관에 탱크로 권력 불법찬탈한 강도새끼 사진 폰 고리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사람, 무기로비한작자 국방부장관 시킵니다
그외 관료들 더러운놈들 골라서 봅은건 또 어떻고
당선된날부터 문제가됐던 거의 일베수준 극우또라이를 대변인에 내정한건 어떻고요
공약 당선되자마자 하나둘씩 야금야금 간보면서 내가언제그랬냐면서 뒤짚은게 한두갭니까
그런데 뭘 잘한건 칭찬을 하고 잘못한건 비판...... 그걸 꼭 지켜보고 해야합니까?
선거전날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서 노동자 멱살잡고 끄집어내린 사람입니다 . 애초 선거전 약속했던 쌍용차 국정조사약속도 뒤집었습니다
선거전날 자기 취재하려던 언론인 입틀어막고 멱살잡고 패대기 쳤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호텔리어 생활한 여자입니다
박정희의 쿠테다는 다 이유가 있는 구국의 혁명이랍시고 작정하고 약사왜곡에 팔걷어 붙인 여잡니다
그럼 묻습니다
대체 뭘 지켜보면서 잘한건 칭찬을 해야 하나요?
대체 무슨 가능성이 있기에 잘했다고 칭찬을 해야합니까?
대체 이런 여자 유ㅜ리가 왜 축하해 줘야하나요?
그사람이 권력자이기 때문입니까?
제가 보기엔 그렇게 밖엔 안보입니다
누군 생각 없어서 취임식날 다짜고짜 욕하고 쌍욕합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곡찍어먹어야 한다면 그건 글쓴분이나 그렇게 하세요
취임식날 쌍욕하고 대뜸 비난하는분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안찍어 먹어봐도 다 알아서 욕하는거고 기분 더러울대로 더러워져서 그러는겁니다
그분들 기분도 이해해주세요
오죽하면 대통령 취임식날 일국 대통령에게 쌍욕하고 무턱대고 비난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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