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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36600
    작성자 : closedys
    추천 : 21
    조회수 : 2044
    IP : 124.216.***.10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09/13 04:01:38
    http://todayhumor.com/?lovestory_36600 모바일
    내 과거..
    먼저 말이 짧음을 용서 하소서..

    나는 어렸을때부터 매우 불행 또 불행 했었음..
    친엄마 얼굴도 모르고..그렇게 살았었음..
    아빠의 폭력에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아빠의 오토바이 소리만 들어도 손이 떨리는 증상까지 왔었음..
    할머니랑 살다가 큰집으로 보내져 눈치밥 4년 먹고 고아원으로 보낸다는 큰엄마 성화에
    고모가 날 데리러 왔었음.. 고모 역시 첫결혼 실패후 새고모부와 결혼한 상태 였었기 때문에..
    난 눈치밥을 먹으며 살수 밖에 없었음. 사촌동생인 고모부 아들하고 매일매일이 전쟁이였고..
    고모부 남동생의 성추행에 밤마다 괴로워했었음..
    설상가상 아빠까지 고모곁으로 와서 지금 생각해도 나의 유년시절과 초년 시절은 너무너무 힘들었었음..

    그러다 집을 나오게 되었음..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머리가 크니.. 어디가도 이거보단 낮겠다 싶었음..
    그래서 19때 난 집을 나왔음..
    갈때가 없음..내가 좀더 성숙 했다면 보호소를 갔었던지..사회에 도움을 요청 했겠지만..
    그때는 그저 밥벌이 또 잘때가 내겐 중요 했었음..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다방이임..
    다방은 부모 동의서만 있으면 일할수 있음.. 일반휴게소 이기 때문이임..
    부모 동의서는 주인들이 알아서 만들어줌..
    하는일은 8시에 일어나서 11시까지 배달을 하는 거였음
    홀장사는 굳이 신경 안써도 되고..배달만 죽도록 하는 거였음..
    무면허이지만 오토바이를 가르쳐줌 그걸 타고.. 여기 저기 파출소 소방소..공공기관..
    부동산 술집 가정집 모텔.. 어디든 부르면 가는 거였음..
    아직도 기억이남.."설탕.프림..다 타세요..?"
    나보다 어린 아이들도 많았고..나이 많은 언니들도 많았음..
    지각하면 시간당 2만원이 벌금이고 하루 안나오면 25만원이 벌금 이였음..
    처음 시작 하는 일이였고 하루 빨리 이일을 청산하고 싶었기에 딱 20살까지만 일하자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버텼음..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더러운 일을 겪었는지는 말 안해도 님들이 잘 알거임..
    그러다 그곳에 일하면서 24살짜리 오빠를 만났음..
    지금 생각해도 사랑이였고.. 내가 참 많이 좋아했었구 그오빠두 그랬었음..
    결혼할려고도 했지만 알다시피 내 직업이 그렇다보니 그집 반대가 너무 너무 심했음..
    내가 부모라도 싫었을거임.. 드라마에 보면 남자의엄마가 돈봉투를 주는 경우 있는데..
    난 그일을..19살때 겪어봤음..하지만 차마..차마 받을수가 없었고..그곳에서 20살이 다되갈 무렵 나왔음

    다방에서 일해서 모은돈이 500가까이 된거 같음..
    그돈으로 집을 구하고..가구 사고..이것저것..다샀음
    내방을 처음 가져 보는 거였고..너무 너무 행복 했었음..
    그일을 안해도 되었었고.내집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었음.. 이뿌게 방을 꾸미고 밥도 해먹고..
    티비도 보고 ..그 소소한 일상이 내겐 너무 행복이였음..
    그러다 불현듯 호적을 파고 싶어졌음..
    모르겠음.. 그땐 그랬었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호적등본을 떼려면 구청을 가야했었음
    그런데 민법하고 사법은 달라서 20살이 되어도 호적분가신청을 할수가 없었음..
    집에와서 호적등본을 보는데..아빠이름옆에 내친엄마의 이름이 있었음..
    빨간색으로 엑스표시가 되있었구 거기에 두글자가 써있었음 '제적'이라고..
    이혼 했던거는 알고 있어서 큰 충격은 아니였으나..엄마 이름이 달랐음..
    나중에 알고보니 호적상 이름하고 부르는 이름하고 달라 벌어진 일이였음
    그때당시 난 너무 화가 났었음..내가 20살이 넘도록 엄마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살았다는 거에 대한..원망
    그게 몰려왔음..지금 생각하면 무슨 베짱인지 모르겠으나..
    난 무작정 호적상 엄마 주민번호.이름. 주소를 적어서 의료보험 관리 공단을 찾아갔음
    그리고 가장 젊어 보이는 언니에기 조용히 말했음..
    "20년 만에 친엄마를 찾았는데..아는게 이것뿐이 가르쳐 달라고 말할때가 여기뿐이예요..."
    그언니는 망설이다가 나에게 눈짓으로 종이를 달라고 했음..
    가르쳐주면 불법이라고..절대 내가 가르쳐 줬다고 하지말라고.. 조용히 말하고는 컴퓨터를 두르리고는
    날 보면 말했음 " 재혼 하셨는데요..그래도 알아야겠어요?딸두 있는데.."
    난 알아야햇음.. 적어도 태어나서 날 낳아준분 얼굴을 봐야했음..
    집에와서 전화를 바로했음..그분의 목소리였음..처음 들어봐도..내엄마라는 느낌이 있음..
    난 다짜고짜 내이름을 됐음.."XX아세요?"
    근데 모른다는 거였음..아..날 만나기 싫구나..섭섭함에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끓으려 하니..
    "저기요..10분있다가 전화 다시 해주세요..꼭 해주세요"
    그 10분이 내겐 1년같았음..정말 딱 10분이 되자마자 난 전화를 했음..
    그분이였음.. 아까는 너무 심장이 떨려서 말문이 막혔다고..
    상상도 못했었다고..그리곤 머..상상하시다시피 서로 울음바다였음..
    그해 추석에 엄마를 만났음..오늘이 추석인지라 엄마생각이 더 간절함
    하지만 지금은 연락안함.. 엄마의딸이 사투리쓰는 여자아이가 전화가 자꾸오니 의심한다고..
    집으로 전화하지 말라는 엄마의 말에 어렸던 나는 매우 섭섭했음..
    그리고는 엄마와 연락이 끓김..다시 찾게되면 내가 아이를 낳고..더 철이 들면 또 그딸이 조금더 컸을때
    만날 생각임..

    그리 혼자 이악물고 버티며 살았음
    여행사에서 9시부터 6시까지 일하고 밤에는 칵테일 빠에서 7시부터 4시까지 일하면서 
    살았음.. 그흔한.. 나이트도..술집도 못가보고..3~4년을 그리 살았음..
    빠에서 오래 일하니 실장도 되었고 월급도 많아져서 여행사는 그만두고..
    빠에서만 일을 했음..27살에 빠를 차려서 지금껏 하고 있음..
    내나이는 31살임.. 그러다..한남자를 알았음..
    너무 너무 사랑하는 사람임..이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싶었음..
    이사람 닮은 아이를 낳고 ..내아이 한테는 부모 잘못으로 인하여 불행 속에서 살게 하고 싶지않을 자신도
    생겼고..이남자라면 내평생을 걸고 싶어졌음..
    그사람 집에는 내가 빠를 한다는걸 속였음..내가 사장이지만..그래도 어른들 눈에는 안좋게 보일게..
    뻔했기에..또 그남자에게 내 부모이야기를 속였음.아빠두 지금은 새엄마와 남동생 낳고 살고계시기에..
    부족한 아버지 곁에 있어주시는 새엄마를 엄마로 소개시켜 드리기로 결심 했기 때문이임
    그 사람과 결혼 약속도 하고..내년에 결혼하자는..서로의 약속을 지키며 잘지내고 있었음..
    그런데 4일전에...일이 터졌음..
    내가 다방에 일했던 그 지역에 놀러를 가게 되었음
    그곳은 포항임..횟집에 갔는데..날 기억하는 사람이 거기 있는 거였음..
    날 기억하는 사람은 예전 그사람 친구였음..
    나한테 대뜸 "정양 아니가?" 그..순간..정말 아무말도 어떠한 변명도 떠오르지가 않았음..
    아니에요! 이말도 못하고 난 고개를 숙였음..
    "이야~ 니 이름이 머였드라~ 그래!XX~너 XX버리고 가드만 잘사나부네~"
    하늘이 노랗다는게 이느낌일까..날 쳐다보는 사람들..남친의 눈빛..
    남친은 화가 났는지 당신 누군데 이러냐? 우리XX 아냐고 화를 냈음..
    "임마는 또 어느다방에서 꼬셨노?"
    정말 옆에 농약이 있으면 그걸 마시고 죽고 싶었음..
    죽는게 더 나을거 같았음..

    서둘러 거길 나오고..차안에서 난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나중엔 눈이 아파 울수가 없었음..
    남친에게 사실대로 말했음..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사느라..먹고 사느라.. 그리했다고..
    그러다 그사람 만났고.. 위에 쓴대로..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그남자에 울며 말했음..
    그리곤 용서해 달라 했음.. 
    내비밀이 니가 알면 내과거가 되기에 속였다고..
    엄마 이야기는 너도 아빠가 되면 내맘 알거 같아서..너같이 행복한가정에서 살았던 사람은..
    내맘 이해 못해줄도 있기에.. 그리 했다고..


    그런데 오늘 남친이 연락이 왔음..
    헤어지자고..엄마 이야기는 그렇다치고..니 살아온 인생이..나와 너무 다르고..
    너의 그 슬픔이 자긴 싫다고..나의 어리석음도 싫고..
    나의 그 지난 과거가 싫고..너랑 살다가 다시는 이일을 입밖에 안꺼낸다고..말할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새로운 남자 만나거든..포항은 다시 가지 말라고...

    오늘 너무 비참하네요..비도 오고..
    누구한테 내하소연을 풀때도 없고..친구고 언니고 가족이고...
    그 누구한테.. 이런말 할때가 없어서 제가 쓸쓸할때 위로 받았던 이곳에다가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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