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Ingram 'Just Once'
- R&B 싱어 제임스 인그램의 베스트 앨범 수록곡으로, 한국에서도 알앤비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Frank Ocean 'Sweet Life', 'Super Rich Kids'
- 지난 몇 년간 발매되었던 R&B 앨범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앨범인 Frank Ocean [Channel Orange]의 수록곡 두 곡을 추천합니다.
Remy Shand 'Rocksteady'
- 단 한 장의 앨범을 낸 가수이지만 Remy Shand의 앨범은 역대급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수록곡 'Rocksteady'는 가장 오랫동안 저의 컬러링이었던 곡으로 개인적으로 애정이 깊은 곡이기도 합니다.
Mayer Hawthorne 'Back Seat Lover', 'Her Favorite Song'
-미국 레트로 소울의 선두주자 Mayer Hawthorne 곡을 추천합니다. 멜로디와 구성전개가 흥미롭고, 가창력 보다는 곡이 가진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린 보컬이 매력적입니다. 그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uxedo의 'So Good' 역시 펑키한 리듬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나는 곡입니다.
Zero 7 'Futures', 'In The Waiting Line'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The Garden]의 수록곡인 'Future'와 'In The Waiting Line'을 추천합니다. 트렌디한 곡은 아니지만 멋진 화성과 스트링, 일렉트로니카 등의 다양한 사운드가 합쳐진 환상적인 곡들입니다.
James Blunt 'Goodbye My Lover'
-James Blunt의 감미로우면서도 독특한 목소리에서 딥한 소울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Javier 'Song For Your Tears'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R&B 싱어 Javier의 데뷔 앨범인 셀프 타이틀 [Javier]의 수록곡으로, 소울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최근의 R&B 싱어들 중 가장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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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음악 많이 듣는거 같아요 ㅎㅎㅎ
인터뷰도 보니 역시 재간둥이!!!!!!!!!!!!!!!!!!!!
빨리 에디킴 솔로 듣고 싶은건 제 욕심일까염..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