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은 애국자입니까?



오늘 출근길에 남녀가 지하철에서 다투고 있었습니다
"북침으로 6.25가 발발되었다."라는 것으로 말이죠
남성은 남침이다. 
여성은 북침이다.
여성은 "북한이 침범했으니 북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성은 "그게아니다 남침이 맞는거다. "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왜 그런지 대답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성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전화한통, 친구, 가족, 여자친구에게 전화한통 하기위해 훈련소에서 달달 외우던 정신교육 내용들을 말이죠. 
하지만 전역후에는 까먹게됩니다. 벼락치기식으로 대충 공부했으니까요.
다시한번 기억해주십시오.
모르셨던 분들도 기억해주십시오.

'~침' 이라는 말은 '~으로 침범하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단어 자체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 침범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6.25 전쟁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생되었습니다.
이 말이 기억나지 않으신다면, 차라리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여, 남한으로 쳐들어와 일어났다라고 말해주십시오.
6.25 전쟁이 북침으로 발생되었다는 말은 대한민국이 북한을 공격하였기 때문에 6.25가 일어났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적主敵은 누구일까요?
대부분은 이렇게 대답하실껍니다.
"북한이요!" 

가끔은 이런 분들도 있겠죠 "일본!!"


정확하게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 북한예비전력, 북한특수부대, 조선노동당 등' 
즉, 대남무력적화통일세력(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적화통일하려는 세력)을 말합니다.
북한에 있는 시민들중 이 적화통일에 참여 또는 지원하여 우리나라를 통일하려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적인것이지, 모든 시민들이 적은 아닙니다.
그들은 오히려 우리의 동포지요.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본이 밉다고 하지만 우리의 동맹국입니다.
미국이 나쁘다고해도 우리의 동맹국입니다.
정말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를 지원해주는 국가들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종전과 휴전의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중'이기 때문에 휴전인겁니다.
GOP와 GP에서는 아직도 철책선 앞에서 총을 들고 서로를 겨누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친구가 지키고 있는겁니다.


병역의 의무는 남자가 집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녀 모두가 집니다.
정말로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더 국방에 대해 생각해주십시오.
우리가 안보에 무지해지면 그만큼 나라를 지킬 수 없게됩니다.

정말 전쟁이 일어났을때, 오히려 거짓 선동에 넘어가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적군보다 아군이 무섭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가르쳐주는 곳이 없습니다.
군대외에는 국방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여성분들은 배우고 싶어도 알고 싶어도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알려주었으면 하지만 알려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한번만 더 기억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만약 나라를 지키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의 정신을 지켜주십시오.

"6.25는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일어났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 북한예비전력, 북한특수부대, 조선노동당 등 대남무력적화통일세력이다."


인터넷은 놀거나 쇼핑만 하려고 만들어진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 바로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지하철에서 듣다가 답답해서 적은 글이라 틀린내용이 많을 수도 있겠습니다.
틀린부분은 바로바로 지적해주십시오.
달게 받아들이고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