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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히니츠티거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vk3601을 통해 처음 찍었으며
이ㅤㅎㅣㅎㅤㅎㅣㅎ 같이 판터2도 찍어야징~이라며
3002db를 거치는 바람에 뒤늦게 출발한 판터...
그 판터는 벌써 풀업된 판터2가 되었지만
너는 그러하지 못하는구나
망할 자비없는 수직장갑뚱땡이같으니라고
그러면서 150만원치 이큅은 다 달아놓았었어...
망할 돈쳐먹는 하마같으니라고...
그래도 승무원은 수리 80프로나 찍었구나...
진짜 조금만 더 해보고 아니면 팔아버려야지.
- 어느 소련중전차게이의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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